폴리비우스 (제임스롤프 단편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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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GN 에피소드지만, 저는 이것을 단편 호러영화로 분류하겠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제임스롤프 분은 AVGN이나 보드 제임스 등에서 호러 테이스트를 자주 넣은 적이 있고, 단편 호러 영화를 만든 적도 있었지만, 장난이나 오마주 수준으로 집어넣는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그래도 [보드 제임스]는 "검은 닌텐도" 식으로 사이코 스릴러를 집어넣어 밝은 분위기 와중에도 묘한 스릴러를 느낄 수 있게 한 연출이 있었기에, 역시 단편영화라도 오랫동안 연출한 경험은 어디가지 않는 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AVGN을 보는 이유는 과장에 대한 오마주를 자기식으로 주조하여 만들어낸 특유의 영화적 연출... 그 키치적 테이스트가 저와 맞기 때문입니다. 특히 TV광고의 과장된 연출을 오마주하여 연출할 때가 가장 빛을 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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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있습니다. 어제는 독특한 제목 때문에 클릭을 한 [뻐꾹!]을 보게 되었습니다. 뻐꾸기의 울음소리가 제목인 영화라 뻐꾸기의 습성을 비유한 스릴러 공포 영화가 아닌가 생각을 했었는데요. 뻐꾸기의 습성 중에 자기 알을 다른 새의 둥지에 넣어두어 다른 새가 키우게 한 다음에 홀연히 나타나 뻐꾹 소리로 꼬셔내와서 데려가는 것을 소재로 삼은 공포 영화로... 그러나 예상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사이언스 픽션이 가미된 호러 크리처 영화였기 때문인데요. 영화는 인간 모습의 뻐꾸기 크리처가 등장시킵니다. 외모는 인간 그러나 뻐꾸기의 양아치 부모 습성과 뻐꾸기 소리(초음파 공격 수준)를 탑재 시키는데요. 꽤나 섬뜩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