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_0316 하얏트 호텔 일 보고 남산공원에 들러 복수초와 눈맞춤을...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5년 3월 15일 |
하얏트 호텔에서 일 보고 남산공원에 들러 복수초와 눈맞춤을... 오늘 오후 하얏트 호텔 J J 건물에 갈 일이 있어 한강진 전철역에 내려 첫 그림에 보이는 것처럼 넓고 편하게 만들어놓은 데크 계단길로 오른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넓은 공간을 차지하는 것 같아 씁쓸함을 보며 하얏트 호텔 J J 클럽에 들러 볼일을 마치고 나니 오후 3시가 조금 못된 시각이다. 건너편 남산을 보니 얼른 떠오르는게 히어리 꽃과 복수초다. 생각할 것도 없이 다리를 건너 남산 공원을 한 바퀴 돌아본 뒤 히어리 꽃과 복수초를 찾아 나선다. 다른 때에는 코스로 남산 공원을 찾을 때가 많이 지정된 길로 그냥 지나기 일 수였지만 오늘은 다르다. 야생화 공원도 지그자그로 보고 싶은 곳을 반복해 보기도 하고 정말 맘대로 즐기며 걸을 수 있
장충단 공원 통해 활쏘는 '석호정'까지 갔건만..
By 중독... | 2013년 3월 13일 |
우연히 어떤 블로그에서 '석호정'에 대한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활쏘기 체험이 가능한 곳이라고 했어요. 무엇이든 직접 해보는 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꽤 솔깃한 정보였습니다. 게다가 도심 한복판 남산 근처에 있다고 하니 찾아가기도 멀지 않았고요. 동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남산 공원이라고 쓰여진 간판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이 죄다 뿌연것이.. 이날이 바로 미세먼지 많기로 유명했던 지난 주말!! 파란 하늘을 찾아 볼 수가 없네요. 공원 입구로 들어서면 장충단 공원이라는 간판이 따로 보여요. 장충단 공원이라고 해서 넓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주 작은 규모의 공원이었습니다. 오른쪽 입구로 들어가서 쭉 공원을 지나 왼쪽으로 나가면 바로 남산공원으로 향하는 계단. 장충단 공원에 대해 잘 몰랐는
[용인] 봄꽃 구경, 석화 화훼유통센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3월 12일 |
어디 방송에선가 나왔었다고 가 본~ 방송에선 작은 것도 소매로 팔았다던데 특정요일이나 이벤트였는지 판으로만 팔아서 작은건 못사고 나무만 ㅜㅜ 가격은 괜찮았는데 카드 수수료는 3%추가~ 역시 양재가 제일 낫긴 한 듯~ 나중에 보니 여기가 아니었다는 이야기돜ㅋㅋ Salix라고만 써져있어 찾아보니 버드나무더군요. 꽃눈이 예쁜~ 몽글몽글~ 내부~ 각 태그에 숫자가 써있는데 그 수가 판에 올려진 갯수인 것 같더군요. 1이나 분 뭐 이런 것만 하나씩 구매 가능했습니다. 수국이 한가득~ ㅎㅎ 노랑 복수초도~ 역시나 판으로 사야해서 ㅜㅜ 카라도 많고~ 이건 이름이 없던데 못 찾겠던 ㅜㅜ 칼라 한 컷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