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따뜻한 색 블루 기대된다
By 앤잇굿? | 2013년 12월 4일 |
개봉일2014.01 작품소개두 주연 배우의 연기에 스필버그가 찬사를 보낸 올해 최고 화제작. 15살 소녀 아델의 인생은 파랑머리 엠마와 더불어 영구히 바뀐다. 엠마는 아델의 욕망을 열어주는 문이자 그녀가 당당한 여인이자 어른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게 해주는 안내자이다. 엠마와 더불어 아델은 성장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탐색하며, 한때 그 정체성을 잃어버렸다가 되찾는다. 기대입소문 우려러닝타임 179분 흥행예상기대 > 우려 솔직히 흥행은 관심없고 하도 입소문이 대단해서 빨리 보고 싶은 마음 뿐이다. 내 경험상 이 정도 입소문이면 3년에 한 두 번 나올까 말까 급이다. 물론 입소문만 믿고 잔뜩 기대하고 봤다가 실망한 적이 워낙에 많아서 조금 걱정은 된다만 황금종려상도 받았으니 그렇게 실망할 정도의
[가장 따뜻한 색,블루] 아델과 엠마의 격렬하면서도 서정적인 사랑이야기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4년 3월 18일 |
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 주연; 레아 세이두,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2013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자 레아 세이두 주연의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이 영화를 1월 16일 개봉전 여의도cgv에서 열린 상영회를 통해서 보러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179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동안 보여주는 그들의 슬프고도 애잔한 사랑이야기> 2013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이 영화를 1월 16일 개봉에 앞서 여의도cgv에서 열린 상영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179분이라는 그야말로 긴 러닝타임 동안 보여지는 그들의 애잔하면서도 때로는 뜨거우면서도 섬
150104_'가장 따뜻한 색 파랑'을 보고
By 덕후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한가- | 2015년 1월 4일 |
0. 1. 후반부에 커피숍 장면에서 너무 슬펐다. 와 거기서 완전히 터졌네. 눈물날뻔...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건지는 알겠다. 다만 제목을 감독이 지은거라면, 문제의식의 대립구도를 좀 잘못생각하고 있지않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 2. 먼저 가장 좋았던 점은 주인공인 아델이 너무 이쁘다는 거. 얼굴도 이쁘지만 어린 시절의 캐릭터를 너무 잘 살린거 같다. 정확하게 감독이 그리고자 하는 매력 그대로를 발산해준 느낌. 저게 연기인지 실제 사람이 그런건지 헷갈릴 정도의 매력. 가장 특기하고 싶은 부분은 이 영화가 근래에 본 영화들 중에 손에 꼽을 만한 소름 반전물이라는 점. 세시간이 지나고 영화가 끝나가면서 관객은 너무 슬프다. 그 불문학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