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nba 플레이오프 잡담 - 굿바이 뉴욕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5월 11일 |
* 또 하루 늦었네요;;; E2-7 Game 5 | 94 NYK @ MIA 106 굿바이 뉴욕. 마이애미는 다섯 경기만에 시리즈를 정리하였고 다음 라운드에서 인디애나를 상대하게 됩니다. 1경기에서의 대패와 셤퍼트의 부상, 그리고 2경기 이후 스타더마이어의 자해-_-까지, 아무리 앤써니라고 해도 혼자의 힘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상대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 린이 돌아온 후, 팀의 정비가 조금 더 필요할 듯 싶네요. W4-5 Game 5 | 80 LAC @ MEM 92 또 한번의 역전은 없었습니다. 멤피스는 가솔과 랜돌프 두 선수가 골밑에서의 파괴력을 뽐내며 이번 시리즈를 최소 한 경기 더 늘렸네요. 이제서야 작년 플레이오프에서 샌안토니오를 떨어뜨리고 오클라호마 시티와 7경기까지 싸웠던 멤피스
[관전평] 10월 15일 SK:키움 PO 2차전 - ‘송성문 역전 결승타’ 키움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10월 15일 |
키움이 원정 2연전을 싹쓸이하며 한국시리즈 티켓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키움은 15일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SK에 8-7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난조’ 산체스, 3점 리드 못 지켜 초반은 홈런포가 부활한 SK의 분위기였습니다. 2회말 선두 타자 로맥의 좌월 솔로 홈런과 3회말 2사 후 한동민의 우월 2점 홈런으로 SK가 3-0으로 앞서갔습니다. 두 타자 모두 선발 최원태의 슬라이더를 공략했습니다. 하지만 3점의 리드를 등에 업은 선발 산체스가 4회초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3회초까지 1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순항하던 산체스는 4회초 선두 타자 김하성에 얻어맞은 우중월 2루타를 기점으로 연타를 허용했습니다. 이날 SK는 우려했던 타선이 되살아났지만 마운드가
제이 롸이트를 모셔왔으면...
By Go!!! Sixers!!! | 2020년 8월 27일 |
위 기사에 동의합니다. 필리에는 현재 팀을 재정비하고 추스려줄 리더십있는 감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지역 내에서 명망높은 유명인사이자 이미 검증된 감독인 제이 롸이트만한 분이 없어요. 시몬스 슈팅은 명백히 멘탈문제입니다. 엠비드의 컨디셔닝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두 선수는 멘탈 문제를 극복못하고 있습니다. 멘탈의 중요성으로는 파스칼 시아캄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전 시아캄의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이런 멘탈리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선수가 슈퍼스타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몬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시아캄도 첫 시즌 3점 시도가 거의 없던 선수입니다. 자유투도 68.8%에 그쳤죠. 자유투는 두번째 시즌도 62.1%에 불과했구요. 그런데 이랬던 선수가 세번
오늘의 nba 잡담 - 10,000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3년 1월 10일 |
* [20130108 LAL @ HOU] 그래도 주요 선수들 세 명이 한번에 무슨 도미노처럼 싸그리 부상으로 빠진 팀 치고는 나름 선전한 거 같네요...라고 정신적인 위안을 해 봅니다 에휴ㅠㅠ 휴스턴의 가드진은 프런트진의 수비수가 전멸한 레이커스의 골밑을 마음껏 유린하며 어렵지 않게 경기를 가져갔습니다. 제임스 '수염' 하든과 제러미 린의 두 명은 정말 미친듯이 돌파를 성공시켰고, 카를로스 델피노는 돌파를 막기 위해 안쪽으로 몰린 수비를 틈타 7번 던져 무려 5개의 3점슛을 넣으며 레이커스의 의지를 꺾었습니다. * 그래도 나름 선수들이 각오는 하고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전반에는 두 자릿수까지 점수차를 벌리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내쉬는 이 경기에서 10개의 어시스트를 하며 커리어 10,000 어시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