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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시도는 결국 전설이 되었습니다.
TRPG ‘던전월드’ 출간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목표는 300만원이었고, 초여명 측에서는 이것이 성공할지에 대해서도 장담을 못했다고 했죠. 하지만 펀딩 종료 1시간이 남은 이 시점, “아마 불가능할거라 생각하지만, 그렇더라도 운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내걸었던 5천만원 보상 “16년 만의 신혼여행”까지 완료(그것도 하루만에 천만원 이상의 후원이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5700만원을 돌파한 상태이고, 또 다시 ‘희망사항’일 뿐이었던 후원자 1000명을 돌파한 상태입니다. 펀딩이 이루어지고 있는 텀블벅 사이트에서도, 지금 ‘던전월드’는 역대 가장 많은 후원자 수, 역대 가장 많은 후원금액, 역대 가장 높은 후원 달성률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가지게 되었죠. 김성일 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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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회사 나오셨다면서요?” 흰 늑대의 연락이었다. 탄흔의 회사에서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그였다. (탄흔의 경유지) 쾌활하고 잘 노는 스타일로 가볍게 보이지만 그 역시 노력파 였다. 우리는 여러 스터디를 함께 진행했고, 보드게임과 TRPG를 지속적으로 플레이 했다. 흰 늑대는 몇 개의 게임 회사를 다니며 주말에만 경영하는 게임 외주 회사를 차렸다. 가볍게 시작했음에도 결국 중국 대기업과 연결된 대형 퍼블리싱 회사까지 성장했다. 흰 늑대는 게임 업계에서 강제 퇴출 당했던 나를 다시 데리고 왔다. 사업 본부장으로. (일곱빛깔 본부장) 하지만 그 회사는 뒤통수를 크게 맞으며 무너졌다. 흰 늑대는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사업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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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5 플레이 - 불협화음의 여행록
오랜만에 TRPG를 했습니다. 여친님인 수리짱이 해보고 싶다고 해서 급하게 사람을 모았는데, 에세이 모임 분들이 모여주셨어요. 룰은 D&D 5판을 사용했습니다. 3판까지만 해봤는데 룰이 좀 달라졌네요. 플레이어 친화적이 된 것 같은데... 마스터에게는 조금 불편해졌어요. 장소는 트레바리 아지트를 대관했어요. 모든 멤버가 TRPG 처음 경험하는 분들이라 무게 등의 세부 룰은 빼고 캐주얼하게 진행했어요. 그보다는 롤 플레이 위주로 하는게 낫잖아요. 시나리오는 5판에 들어있는 기초 캠페인을 살짝 커스텀해서 사용했습니다. 롤 플레이를 위한 NPC를 몇개 만들었고 전투 난도도 많이 낮춰서 일단 적응을 목표로! 식사는 다운타우너 버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