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15일 |
이 영화 소식을 볼 때 마다 아쉽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영화의 북미 개봉은 12월 이건만 국내는 내년 1월이나 되어야 볼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북미에서의 팬덤 크기에 비해, 국내에서는 그렇게 크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죠. 사실 스타워즈 이야기 나오는 것을 보면 무시무시하게 시끄럽기는 한데, 정말 보고 말 하는 거냐 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올 정도 입니다. 아무튼간에, 개봉을 그래도 해준다고 하니 그나마 어디긴 합니까마는..... 새 3부작도 이렇게 마무리를 향해 다가가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지금도 왜 팰퍼틴이 돌아오는지에 관해서 이해를 못 하고 있습니다.
와호장룡 - 운명의 검, 2016
By DID U MISS ME ? | 2021년 2월 19일 |
전작인 <와호장룡>이 2000년도에 개봉된 영화였으니, 대략 16년 만에 말도 없던 속편이 갑자기 툭하고 튀어나온 셈이다. <와호장룡>은 사실 그 자체로 하나의 완결성 있는 이야기였기 때문에 딱히 속편이 필요없는 상황이었거든. 그런데 16년이 지나 다른 감독으로, 그것도 넷플릭스 영화로, 심지어 모든 등장인물들이 영어를 쓰는 영화로 속편이 공개 되었으니 이게 어찌 당황스럽지 않을쏘냐. 1편과 결이 정말 많이 다르다. 물론 영화의 내용은 전작의 그것을 계승하고 있다. 수련이 주인공 바통을 이어 받기도 했고, 이미 사망한 이무배가 언급 되기도 하니 일단 1편의 직계 속편인 건 맞지. 그러나 앞서 말했듯, 정말로 결이 많이 다르다. 일단은 영어권 영화가 되어버린 점이 의외로 크게 다가옴
크리스천 베일의 신작, "Out of the Furnace"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31일 |
![크리스천 베일의 신작, "Out of the Furnace"](https://img.zoomtrend.com/2013/07/31/d0014374_51db9973e00db.jpg)
크리스천 베일은 날이 갈 수록 전천후 배우가 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역으로 이미지를 한 쪽으로 굳혀가고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말이죠. 어쨌거나, 새 영화가 하나 나옵니다. 4년간 감옥에 있던 사람이 남동생이 살해 당한 것을 알고서 복수하러 다닌다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영화에 케이시 에플렉에다가 우디 해럴슨도 이름을 올린걸 보니 그냥 허투로 지나갈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입니다. 작품 선정에 관해서도 어느 정도 이상을 보여주는 배우들이 모여 있기도 하고 말이죠.
호아킨 피닉스 신작, "C'mon C'mon"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31일 |
이 영화 시놉은 매우 간단합니다. 주인공이 조카와 여행 가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호아킨 피닉스가 이번에는 조금 가벼운 영화를 갈 거라는 기대가 약간 드는 가운데,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정말 어디로 갈 것인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의 제작사가 A24여서 말이죠. 이 제작사는 그 어느 영화도 사실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면이 정말 좋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보고 싶은 것도 있죠. 사실 공포영화로 더 쉽게 다가오는 제작사이긴 하지만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정말 멋지게 잘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