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bus (숏버스, 2006, 존 카메론 미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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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bus (숏버스, 2006, 존 카메론 미첼 )

Shortbus (숏버스, 2006, 존 카메론 미첼 )

1. 정체성의 대부분은 주관적 이기심과 비판의 기로에서 주춤거리다 얻어지는, 변할 수 없는 확고한 관념이다. 관념의 대부분은 고정되어 있는 슬픈 현실을 감내해야 하지만 결코 그것을 수긍하거나 정체성의 대부분을 그것에 빗대어 고정 시킬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오로지 주관적인 극히 이기적인 사고의 정점에서 표출 될 수 밖에 없는 '나' 라는 변하지 못할 존재 이기때문이다.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나'라는 존재를 각인시켜야만 하는 절대적 구속력은 결국 의사소통을 이루어야만 하는 고통을 수반한다. 의사소통의 대부분이 언어라는 도구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속세적 틀에 의해 이루어 지고 있으나, 단지 의사소통만이 서로의 사고를 타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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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U MISS ME ?|2021년 8월 25일

단편들을 특정 테마로 묶어 극장 상영하기 좋은 포맷으로 만들어내는, 일종의 프로젝트 영화. 이전에는 이란 부제를 달고 개봉된 이력이 있는 모양이고, 이번 에피소드 이후로도 계속 다음 스텝이 예정되어 있는 프로젝트인가 보다. 이번에 개봉된 은 '여행'이라는 테마로 세 편의 단편을 묶은 모양새.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아직까지도 우리들의 세계를 뒤덮고 있는 상황에서 보자면 썩 구미가 당기는 테마가 아닐 수 없다. 국내 여행도 지금 언감생심인데, 해외 여행은 더 말할 것도 없겠지. 1. 첫번째 에피소드의 배경은 프랑스의 중부 도시 뚜르다. 프랑스하면 파리나 마르세유 등을 먼저 떠올릴 수 밖에 없는 국내 관객들 입장에서, 뚜르라는 비교적 생소한

[드라마] 숏버스 (2006)

파란 콜라|2019년 3월 17일

감각에 대한 자세한 묘사. 그보다 눈길이 가는 건 역시 살기 힘든 뉴욕이라는 거. 다양성이 공존하는 작은 공간은 어찌보면 모두에게 필요한 곳. 주연배우 이름은 이숙인인데. 중국계일지 한국계일지.

once-in-a-lifetime: Hedwig and the Angry Inch on Broad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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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ttest State|2015년 5월 4일

뉴욕은 내 기준에서 지상 최고의 도시다. 물론, 지하철은 똥통이고, 사람들은 캘리포니아만큼 친절하지 않고, 물가도 비싼 데다가 팁도 많이 주는 분위기지만. 도시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뉴욕만한 곳은 없다. 전세계 모든 종류의 음식을 best-quality로 맛볼 수 있고, 쇼핑천국인 건 두말하면 잔소리, 야밤엔 루프탑에 올라가면 보석같이 화려한 야경, 걷다걷다 쉬고 싶을 땐 도처에 널려 있는 아름다운 공원들과 사람들의 여유까지. 줄줄이 나열할 것도 없이 뉴욕은 최고다. 땅땅땅. 6년만에 다시 찾은 뉴욕에서 여유로운 웨스트 빌리지 산책, 미트패킹 쇼핑, MoMA에서 샤갈 그림 다시 보기, 6년전엔 없었던 하이라인 파크 방문 등이 버킷 리스트에 있었지만 가장 가슴 설레였던 메인 이벤트는 나의 히어로 존 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