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렸다 에바Q !
By 미즈키의 방입니다 | 2013년 3월 29일 |
오오오오오오 기, 기다렸더니 정말로 하는구나. 전 세계에서 두번째 상영이라는 이 덕스러운영광스러운 네임이여. 일단 이번 주 토요일에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Q 포스터를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나눠주는 행사가 있다. 갈만한 친구들은 먼저 약속이 있거나 그날도 일을 하거나 해서 안된대서 쿨하게 혼자 가기로. 덕커뮤 돌아보니 혼자 간다는 사람이 꽤 보여 + 아니 근데 간다는 사람 제법 많다....? 선착순 100장이 남을 거라 생각했는데 모자랄 수도 있겠다는 느낌에 지난 타이바니 극장판 이벵으로 나눠준 열쇠고리 끝내 못 받은 아픈 기억이 스치우고 ㅇ
[음악] 에바 극장판의 미키나미 마리의 노래들에 대해 알아보자
By Dustin's Anime Diary Blog | 2013년 5월 2일 |
이번 신 극장판에서도 등장한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신 캐릭터,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 (真希波・マリ・イラストリアス)는 강렬한 붉은 안경과 함께 인상을 남기는 캐릭터입니다. 항상 아스카를 좋아하던 본인에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온 캐릭터인데요. 그녀는 지난 극장판 "파"와 이번 극장판 "Q"에서 자꾸만 혼잣말, 혹은 노래를 하곤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히 그녀가 흥얼거리는 노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극장판,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파"에서 마리의 등장과 함께 흥얼거린 노래는 무엇일까요? 원곡은 1968년 水前寺淸子(스이젠지 세이코)라는 가수가 불렀다는 "365 걸음의 행진곡"입니다. 그럼 이번 극장판, Q에서는 무슨 노래가 나왔을까요? 바로 天地真理(아마치 마리)의 "혼자
거신병이 도쿄를 불바다로 만드는 영화가 나온다네요.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2년 11월 10일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Q'의 극장 상영과 동시에, 스튜디오지브리의 신작 단편특촬영화 '거신병 도쿄에 나타나다 극장판'도 함께 상영된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원래 도쿄도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전람회에서 전시영상으로 제작된 것이라는데, 이번의 작품은 에바Q와의 대결을 의식하기라도 했는지 극장판의 제작을 안노 히데아키에게 제안하여 그의 수락으로 동시상영키로 했다고 합니다. 등장하는 거신병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 등장하는 "거신병"을 주역으로 했다고 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듯이 나우시카의 거신병이 도쿄를 온통 불바다로 만들고 있습니다.(후덜덜;;;) 다만 단편으로 제작된 영화인만큼 상영시간이 불과 10분 7초 밖에 안된다고.... 아마도 에바Q가 상영되는 시간의 사이사이에 광고처럼 상영되지 않을까
에반게리온 Q 감상.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4월 28일 |
아니, 정말로 저~언혀 볼생각이 없었는데 그 누군가가 보러가자고 해서.. 별 생각 없이 저녁 밤길을 나섰습니다. 뭐 재미있게 보고 술도 한잔 했으니 나쁜건 없었네요. 서, 파 도 건너 뛰었고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에반게리온은 TV 판을 방영 당시에 어렵사리 해적판 비디오 구해 가면서 다 본 뒤로 인연이 없었어요. 뭐 보고난 감상은 선행 공개 영상이 제일 볼만했네.. 라는 생각이 솔직히 들긴 하지만, 분더의 발진 신이나 전투신도 괜찮았습니다. 에반게리온 방영 후에 논란이 일때도 든 생각이지만, 결국 제레 나 네르프 자체가 인류보완계획이라는 사실상의 종말을 위한 기관.. 까놓고 말해서 그냥 나쁜놈들인데, 어쩌다 보니 한 사내의 원념이 사태를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