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SK : 삼성 <야구장 이야기> # 1
By 구 름 의 저 편 약 속 의 장 소 | 2012년 6월 12일 |
날씨가 너무 더워. 죽을꺼같아요. 땀도 많이나고 ....... 더워.. 더워 더워 그냥 샤워하고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싶은 하루하루...'ㅁ')! 우하, 그래도 6월 8일 남자친구의 생일이라서 인천에 갔다가 1박2일의 데이트가 아쉬워서 난생처음 야구를 보러갔습니다. 야구!!!!야구!!!!!우어!!!!!!! 이번 야구장에 가기 전엔 카오루에게 있어 야구란? " 장정 9명이 조그만한 공을 던지고 치기위해서 열심히 움직이는것 " 깔깔 , 야구따위 무슨재미로 보는거야? 왜 야구때문에 예능을 안하는거지? 불평불만 가득. 근데 이거 실제로 보니까 너무너무너무x100 재밋는 스포츠임 (깔깔) 저는 6월 9일 SK : 삼성의 경기를 보러 문학경기장에 갔습니다. 1루 자유석 티켓을 얻기 위해서 남자친구
‘4번 타자와 마무리 잃은’ SK의 2013년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1월 30일 |
SK의 늦가을이 차갑습니다.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에 밀려 2년 연속 준우승에 그친 SK는 스토브리그에 들어 팀 전력이 약화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우선 이호준이 FA 자격을 얻어 NC로 이적했습니다. 2010년 이후 4번 타자로서 기대에 못 미쳤던 이호준이지만 2012 시즌에는 0.300의 타율과 18홈런, 78타점의 준수한 기록으로 타선을 이끌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의 공백은 부담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호준을 대신해 박정권, 최정, 이재원 등을 새로운 4번 타자 후보로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박정권은 2011년 이후 2년 연속으로 부진했으며 지난 포스트시즌에서도 ‘미스터 옥토버’ 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최정과 이재원은 4번 타자로서의 경험이 많지 않아 물음표를 떼어낼
[관전평] 6월 27일 LG:SK - ‘정찬헌 완봉승’ LG 7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6월 27일 |
LG가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27일 문학 SK전에서 정찬헌의 데뷔 첫 완봉승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습니다. LG는 하루만에 KIA를 제치고 4위로 복귀했습니다. 이천웅 결승타 LG 타선의 집중력은 이날도 시원치 않았습니다. 11안타 2사사구에도 3득점에 그쳤고 잔루는 9개를 남발했습니다. LG는 3회초 선두 타자 정주현의 빗맞은 안타로 비롯된 1사 2루에서 이천웅의 좌중간 적시타로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5회초 2사 만루 기회는 오지환의 1루수 땅볼로 무산되었습니다. 6회초에는 2사 후 유강남과 김호은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뽑아 2-0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1, 2루 추가 득점 기회는 정주현이 바깥쪽 떨어지는 유인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해 무산되었습니다.
클래스 차이가 확 드러난 경기였네
By phenolphthalein's laboratory (잠항중?) | 2013년 4월 15일 |
만셔 : 헤헤 드디어 상황이 왔당 필살 내야 5인 쉬프트!! 갱문 : 조까고 스퀴즈 드세욬ㅋㅋㅋ 넴ㅋㅋㅋㅋㅋㅅㅂ 잘한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