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6월 27일 LG:SK - ‘정찬헌 완봉승’ LG 7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6월 27일 |
LG가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27일 문학 SK전에서 정찬헌의 데뷔 첫 완봉승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습니다. LG는 하루만에 KIA를 제치고 4위로 복귀했습니다. 이천웅 결승타 LG 타선의 집중력은 이날도 시원치 않았습니다. 11안타 2사사구에도 3득점에 그쳤고 잔루는 9개를 남발했습니다. LG는 3회초 선두 타자 정주현의 빗맞은 안타로 비롯된 1사 2루에서 이천웅의 좌중간 적시타로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5회초 2사 만루 기회는 오지환의 1루수 땅볼로 무산되었습니다. 6회초에는 2사 후 유강남과 김호은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뽑아 2-0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1, 2루 추가 득점 기회는 정주현이 바깥쪽 떨어지는 유인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해 무산되었습니다.
(소녀전선) 일단 3지역 히든& 말벌집 오픈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4월 25일 |
이와중에 먹은 신규인형이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눈에 안들어오네요(...) 그리고 인력이 오링 났습니다=ㅁ= 느그형한테 헤딩 할적에 생각좀 하고 헤딩했어야는데, 생각을 좀 덜하고 했다가 개피보고 엄청난 희생을 치룬후에야 포벡제대로 돌입후에 포돌이로만 피해다니며 딜한다는 생각을 해서 잡았습니다. (이래서 공략을 봐야는데...문제는 공략을 봤는데도 이해를 이상하게 해서;;;) 어쨌거나 정규루트는 끝났습니다=ㅁ=;;;; 이제 남은거는 이거네요. 말벌집만 하던가(...) 둘다 하던가;;; 일단 오늘도 M16잡으면서 멘탈&인력이 거덜났으므로 내일저녁까지는 인력 수집에 골몰하며 제 멘탈과 인력을 수급하려 합니다-ㅁ-'' *이번에 엿먹은 가장 큰 이유는 제대 재편을 등한시하고
멀티히트 LG 이병규(7번), ‘예열’ 끝마쳤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4월 23일 |
LG의 공격 흐름이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22일 잠실 한화전에서 1홈런 포함 9안타에 4볼넷을 더했지만 득점은 2점에 불과했습니다. 득점권에서 나온 적시타는 없었습니다. 병살타가 2개였고 만루 기회는 살리지 못했습니다. 잔루는 9개였습니다. LG는 2:5로 패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은 4번 타자 이병규(7번)의 멀티 히트입니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강습 내야 안타로 출루했습니다. 그는 1사 후 최고참 이병규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홈을 밟았습니다.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우중간에 떨어뜨리는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깊숙한 타구는 아니었지만 득점권에 진루하기 위한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그의 올 시즌 두 번째 장타입니다. 멀티히트에도 불구하고 이병규(7번)
[관전평] 9월 12일 LG:두산 DH - ‘마운드 붕괴’ LG, 더블헤더 싹쓸이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9월 12일 |
LG가 더블헤더에서 싹쓸이 패배를 당했습니다. 12일 잠실 두산 상대 더블헤더에서 1차전과 2차전 모두 5-8로 패했습니다. LG는 주말 3연전에서 1승도 하지 못한 채 1무 2패에 그치며 3위로 밀려났습니다. 주말 3연전에서 선발 등판한 좌완 영건 김윤식, 손주영, 이상영은 하나같이 5이닝조차 채우지 못하고 너무도 쉽게 무너져 팀의 추락에 일조했습니다. 세 명의 투수 모두 구속으로 압도하지 못하는 가운데 제구도 되지 않아 도망가는 투구 내용으로 일관해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손주영 4이닝 7실점 패전 더블헤더 1차전 선발 손주영은 4이닝 10피안타 4사사구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패스트볼의 구위로 윽박지를 수 없는 그가 슬라이더를 비롯한 대부분의 제구가 높아 상대 타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