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름 의 저 편 약 속 의 장 소

6월 8일 SK : 삼성 <야구장 이야기> # 2

By  | 2012년 6월 12일 | 
6월 8일 SK : 삼성 <야구장 이야기> # 2
뭐, 야구장 이야기를 2개로 나눠서 쓰냐고 뭐라하시면 할말없지만 재미있었으니까 .. 내블로그니까 내맘대로 할꺼에요. (버럭) 아무튼 자리를 잡고 앉아서 남자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왜 야구장에 열심히 다니는 언니가 시즌만 되면 살이 찌는지 알것같았음 . 야구장엔 야구를 보러오는것보다 먹으러오는곳이야!!!!!! 너도나도 손에들고 있는 치킨의 스멜과 맥주의 알딸딸한 냄새!! 남자친구와 저는 버거킹에서 햄버거사서 콜라나 쪽쪽 빨면서 기다리고있는데 .. 어머 이 언니 너무 이쁨. 용임!! 와이번!! 와이번스!! 나에게 와이번은 와우에 호드가 타는 비행수단임. 와우에서는 이렇게 이쁜 언니가 아님. 그냥 사자의 얼굴을하고 날아다니는 물체였는데 여기 와이번은 귀여웠어요. 그

6월 9일 SK : 삼성 <야구장 이야기> # 1

By  | 2012년 6월 12일 | 
6월 9일 SK : 삼성 <야구장 이야기> # 1
날씨가 너무 더워. 죽을꺼같아요. 땀도 많이나고 ....... 더워.. 더워 더워 그냥 샤워하고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싶은 하루하루...'ㅁ')! 우하, 그래도 6월 8일 남자친구의 생일이라서 인천에 갔다가 1박2일의 데이트가 아쉬워서 난생처음 야구를 보러갔습니다. 야구!!!!야구!!!!!우어!!!!!!! 이번 야구장에 가기 전엔 카오루에게 있어 야구란? " 장정 9명이 조그만한 공을 던지고 치기위해서 열심히 움직이는것 " 깔깔 , 야구따위 무슨재미로 보는거야? 왜 야구때문에 예능을 안하는거지? 불평불만 가득. 근데 이거 실제로 보니까 너무너무너무x100 재밋는 스포츠임 (깔깔) 저는 6월 9일 SK : 삼성의 경기를 보러 문학경기장에 갔습니다. 1루 자유석 티켓을 얻기 위해서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