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후쿠아도 백악관이 공격당한다는 시나리오가 마음에 드나보네요. "올림푸스 해즈 폴른"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25일 |
솔직히 안톤 후쿠아가 이 영화를 만들 거라고 생각을 못 했습니다. 이 양반이 여기까지 가리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그나저나 이번의 적도 북한이라는데, 동네 양아치가 특수부대 공격하는 느낌이랄까요;;;
<은교(2012> - 추악함과 아름다움의 사이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2년 5월 3일 |
시인 이적요는 큰 주택에 오늘 하루도 무덤덤하게 살아가고 있다. 예전만큼 시상이 떠오르지도, 감흥도 없이 살기 위해 밥을 먹고, 늘 해오던 일인 독서를 하고 차를 마시며 하루를 보낸다. 그의 표정에는 묘한 긴장감이 보이는데, 그 때문인지 혹은 다른 이유에서 인지 그의 문하생인 서지우는 늘 절절 매며 그의 눈치를 살피기 일쑤다. 서지우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음에도 청소며 빨래, 요리를 도맡아 한다. 그러던 그들 앞에 여고생 은교가 나타난다. 제멋대로 이적요의 집 앞마당에 들어와 낮잠을 자고 있는 그녀의 등장으로 이들의 삶에 균열이 생긴다. 축 처진 자신의 성기를 바라보던 노인 이적요는 활기를 띈 젊은이가 되어 상상으로 은교를 탐한다. 그리고 은교에 대한 자신의 욕망을 원고지에 써내려간다. 여고생 은교는
라이언 존슨 曰, "THE LAST JEDI에서 제다이는 단수고 루크 스카이워크를 의미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16일 |
스타워즈 에피소드 8이 개봉 일정을 확정한 상황에서 스토리가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에 관하여 온갖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제다이라는 단어가 복수이고, 제다이가 정말 마지막이 될 거라는 이야기가 돈 가운데, 과연 어떤 상황으로 가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 같이 이야기 되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주인공중 하나가 죽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번지기도 했는데, 감독인 라이언 존슨은 이 이야기에 관해서 정 반대되는 이야기를 했네요. 일단 제다이는 이 영화에서 단수고, 이 영화에서 그 마지막 제다이는 루크를 가리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뭐, 마지막 제다이가 새로운 제다이를 만든다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어디로 가건간에 일단
빔 벤더스의 신작 "Every Thing Will be Fin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22일 |
제 블로그에서 오랜만에 빔 밴더스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빔 벤더스를 기억하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블루스 : 소울 오브 더 맨" 이라는 작품 때문이었는데, 당시에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극장에서 놓치고, 결국 DVD로 구매해서 본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는 극장에서 안 본 것을 후회를 했죠. 묘하게 극장에서의 인연이 정말 없는 감독인데, 이후에도 피나도 못 보고, 심지어는 "제네시스 : 세상의 소금"도 못 보는 상황이 벌어져서 말이죠;;; 이번에는 제임스 프랭코도 같이 작업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 영화는 개봉하면 놓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