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패션
By CROSSGYM | 2012년 8월 16일 |
오늘은 운동과 패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께요.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복장을 가장 먼저 생각하죠. 티는 뭘입지?--- 땀때문에 붙으려나? 사이즈가 큰거 아닌가? 그럼, 바지는 뭐입지?--- 반바지는 좀 그런가? 긴바지는 더운데.. 신발은?--- 바지랑 안어울려..무거워. 머리는 어떻하지?--- 모자는 덥고, 묶기엔 짧고, 풀면 눈가리고.. 뭐, 대부분 비슷하지 않을까 하네요.그래서 요즘 잡지나 인터넷 상에서도 운동용 코디가 인기있어요. 신상품 운동화의 기능성 리뷰까지 나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고민하는 것이겠죠. 이번 올림픽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내어준 박태환 선수의 트레이드 마트라고 하면,저는 단연 헤드폰이 아닌가 생각이
영화 미드나잇 선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6월 27일 |
지난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미드나잇 선(Midnight Sun)을 관람했다. 이 영화의 원작은 반도 켄지(坂東賢治)가 각본을 쓴 일본영화 태양의 노래(タイヨウのうた)이다. 2006년 6월에 개봉했고 유이(YUI. 1987-), 츠카모토 타카시(塚本高史. 1982-)가 주연을 맡았다. 또한 태양의 노래는 2006년 7월에서 9월까지 TBS에서 드라마로 방영되기도 했고 사와지리 에리카(沢尻エリカ. 1986-), 야마다 타카유키(山田孝之. 1983-)가 주연을 맡았다. 당시 일드로 무척 감명 깊게 보았던 기억이 난다. 벨라 손(Bella Thorne. 1997-)이 연기하는 여주인공 케이티 프라이스(Katie Price)는 음악을 사랑하는 소녀다. 케이티는 색소성건피증(XP)이라는 희귀병을 앓
[낮과 밤] 한국판 몬스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월 25일 |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가 생각나다는 추천에 본 작품인데 처음부터 거의 대놓고 수준이라 ㅎㅎ 그래도 한국식임에도 어느정도 잘 각색(?)해 초반 기대에 비해서 아쉽긴 하지만 무난하게 끝낸 드라마라고 봅니다. 남궁민때문에 기대가 있었는데 명불허전이었고 설현도 생각보다~ 싶고 갭모에 이청아도 완전 마음에 들었어서 배우들은 꽤 괜찮았네요. 굿굿~ 다만 스토리는 점점 뻔하게 좁혀 가다보니 한 12화로 압축해 진행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지...싶었던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숫자가 너무 대놓고 나오고 역할도 고정이라 나중엔 뒤섞이거나 뭔가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너무 일방향으로 가는건 많이 아쉬웠네요. 다만 연출로 각 화의 끝과 처음을 얼기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