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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5월 9일 LG:kt - ‘감독, 코치, 선수 모두가 엉망’ LG 2연패

LG가 2연패했습니다. 9일 수원 kt전에서 2: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감독, 코치, 선수가 하나로 어우러져 만든 졸전의 극치였습니다. LG는 4연속 루징 시리즈를 확정지었습니다. 선취 득점 기회 3이닝 연속 무산 kt의 선발 투수는 고졸 신인 좌완 정성곤이었습니다. 1군 경기 두 번째 등판이며 데뷔 첫 선발 등판 경기였습니다. LG 선발 류제국과의 이름값을 비교하면 승부가 LG로 기우는 것 아닌가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LG 타자들은 제구가 되지 않는 고졸 신인을 상대로 1점도 뽑지 못했습니다. 주자만 나가면 타석에서 얼어붙었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오지환이 볼넷으로 출루했습니다. 하지만 견제에 걸려 횡사했습니다. 이병규(7번) 타석 풀 카운트에서 2루로 스타트하겠다는 욕심이 앞선 데서

첫 등판 LG 류제국, ‘2년 전 5월’ 재연할까?

첫 등판 LG 류제국, ‘2년 전 5월’ 재연할까?

LG 류제국이 시즌 첫 등판에 나섭니다. 그는 9일 수원 kt전에 선발 투수로 예고되었습니다. 작년 시즌 종료 후 류제국은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전념해 왔습니다. 전지훈련 참가는 물론 시범경기 출전도 하지 못했습니다. 4월 21일 상무전을 시작으로 퓨처스 경기에 출전하며 1군 복귀를 준비했습니다. 5월 5일 삼성전까지 류제국은 퓨처스리그 4경기에서 17이닝을 던져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12를 기록했습니다. 14안타 1볼넷 12탈삼진의 기록에서 드러나듯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습니다. 2013년 5월 19일 잠실 KIA전에서 류제국은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전날까지 LG는 두 번의 4연패를 당하며 하위권으로 처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류

[관전평] 5월 8일 LG:kt - ‘총체적 무기력’ LG 3:7 완패

[관전평] 5월 8일 LG:kt - ‘총체적 무기력’ LG 3:7 완패

LG가 kt와의 첫 대결에서 완패했습니다. 8일 수원구장에서 벌어진 kt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3:7로 패했습니다. 1회초와 2회초 기회 연속 무산 경기 초반 LG는 두 번의 선취 득점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무산시켰습니다. 1회초 1사 후 이병규(7번)의 행운의 안타에 이어 박용택의 좌전 안타로 중심 타선에 1, 2루 기회가 걸렸습니다. 하지만 4번 타자 정성훈이 초구에 유격수 뜬공에 그쳤습니다. 적시타가 아니라 홈런을 노리는 큰 스윙이었지만 주자들은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이어 이진영이 몸쪽 높은 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해 중심 타선이 선취 득점 기회를 날렸습니다. 2회초 다시 기회가 왔습니다. 한나한과 손주인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가 되었습니다. 양상문 감독이 유강

‘13타수 만에 안타’ LG 이병규(7번), 부진 탈출하나

‘13타수 만에 안타’ LG 이병규(7번), 부진 탈출하나

LG가 가까스로 7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7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6:4로 승리했습니다. 4:4로 맞선 11회초 LG는 박지규의 내야 안타로 선두 타자 출루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오지환의 번트에 1루 주자 박지규가 2루에서 포스 아웃되어 공격 흐름이 끊어졌습니다. LG 양상문 감독은 합의판정을 요구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습니다. 불씨를 되살린 것은 이병규(7번)였습니다. 두산 마무리 윤명준의 주 무기 커브를 받아쳐 깨끗한 우전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1루 주자 오지환이 3루에 안착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계속된 1사 만루에서 정성훈이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5:4를 만들어 LG는 이날 경기에서 처음으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이병규(7번)는 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