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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9월 6일 LG:넥센 - ‘봉중근 5이닝 무실점’ LG 5:2 승리로 3연패 탈출

LG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6일 잠실 넥센전에서 선발 봉중근을 비롯한 투수진의 호투에 힘입어 5:2로 승리했습니다. LG는 넥센과의 상대 전적에서 9승 6패로 남은 1경기와 무관하게 시즌 우위를 확정지었습니다. 봉중근 5이닝 무실점 허프에 이어 우규민마저 선발 로테이션에 이탈해 LG에 그림자가 드리워진 가운데 임시 선발 봉중근이 5이닝 동안 무실점의 깜짝 호투를 선보였습니다. 83구를 던지며 2피안타 3볼넷 3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봉중근은 아쉽게도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올 시즌 최고의 호투로 선발 로테이션 공백을 메울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했습니다. 봉중근은 빠른공 구속이 143km/h에서 130km/h대 후반을 오갔지만 정타를 거의 맞지 않았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빠른공

[관전평] 9월 4일 LG:kt - ‘임정우 역전 끝내기 홈런 허용’ LG 3연패

LG가 졸전으로 일관한 끝에 3연패했습니다. 4일 수원 kt전에서 3:4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9회말 역전 끝내기 홈런을 맞은 마무리 임정우에게만 패전의 책임을 물을 수 없을 정도로 경기 내용이 참 형편없었습니다. LG는 최근 7경기에서 1승 6패의 침체에 빠졌습니다. 5회초까지 병살타 4개 LG 타선은 1홈런 포함 12안타 3볼넷을 묶어 고작 3득점에 그쳤습니다. 1개의 더블 아웃을 포함하면 4개의 병살타를 양산했습니다. 1회초부터 4회초까지 매 이닝 선두 타자가 출루했지만 득점은커녕 3루조차 밟지 못했습니다. 1회초 무사 1루에서 손주인이 체인지업을 건드려 6-3 병살타로 물러난 것이 이날 경기 병살타 양산의 서곡이었습니다. 0:1로 뒤진 2회초에는 1사 1, 2루 기회가 왔지만 양석

[관전평] 9월 3일 LG:kt - ‘소사 2이닝 4실점 패전’ LG 2연패

LG가 2경기 연속 역전패해 6위로 밀려났습니다. 3일 수원 kt전에서 선발 소사의 2이닝 4실점 패전으로 인해 3:6으로 패했습니다. 소사는 지난달 28일 잠실 경기에서 주권과의 맞대결에서의 패배를 되풀이했습니다. 소사, 변화구 고집하다 조기 강판 LG는 기본적으로 타격이 약해 선발 투수가 버텨야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1선발 소사가 4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만을 기록해 LG가 5강 싸움에서 치고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사는 한 이닝에 와르르 무너지는 악습을 재연했습니다. 1회말을 내야 땅볼 3개로 삼자 범퇴시켰지만 2:0으로 앞선 2회말 4피안타 2사사구를 묶어 4실점했습니다. 슬라이더를 비롯한 변화구가 제악의 근원이었습니다. 선두 타자 유한준을 상대로 1-2의

[관전평] 9월 2일 LG:한화 - ‘감독-선수 총체적 난국’ LG 6:11 재역전패

LG가 감독과 선수가 어우러져 총체적 난국을 노출했습니다. 2일 대전 한화전에서 6:11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양상문 감독은 어이없는 투수 교체를 반복했고 투수들은 사사구를 남발했으며 야수들은 수비 및 주루 실수를 반복했습니다. 임찬규 사사구로 자멸 선발 임찬규는 사사구로 자멸했습니다. 3.1이닝 2피안타 4볼넷 4실점(3자책)으로 난조를 보였습니다. 2회말 임찬규가 3개의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들자 하주석의 땅볼 타구를 유격수 오지환이 포구하지 못하는 실책을 저질러 선취점을 헌납했습니다. 오지환은 타구가 글러브에 들어오기 전에 병살부터 의식했는지 포구에 실패했습니다. 이어 차일목의 우익수 파울 플라이가 희생 플라이가 되어 0:2가 되었습니다. LG 타선이 4회초 4:2로 역전에 성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