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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posts태국남부 공군기지내의 검은잎원숭이
태국남부 여행을 하는 도중 태국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Dusky leaf monkey' 검은잎원숭이 야생서식지가 있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이 종은 태국에서도 남쪽 일부지역에서만 서식을 하는, 쉽게 볼 수 없는 원숭이라고 하네요. 태국에는 전역 곳곳에 원숭이가 많습니다. 한국야생에는 원숭이가 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만야생에는 원숭이를 볼 수가 있긴 합니다. 그런데 산 속을 가 보아도 개체수가 그렇게 많지 않고, 또 깊은 산 속이 아니면 보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태국은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전 태국공장부근에는 출근길에 원숭이서식지가 있어서 늘 출퇴근하면서 원숭이를 보기도 했었죠. 하지만 얘네들과는 좀 다른 종이고 좀 공격성도 지니고 있어서 쉽게 다가가기가 쉽지 않
7일간의 태국남부 자동차여행을 마치며...
7일 이라는 시간은 참 짧더군요. 보다 더 천천히 보다 더 많은 곳을 둘러 보고 싶었지만 제가 사는 곳에서 푸켓까지 돌아보고 오니까 운전거리만 2000Km 를 넘겼습니다. 태국도 국내선 항공요금이 비싸지 않아서 방콕에서 푸켓까지 비행기로 다녀 올 수 있었으나, 앞에서 말을 한 것과 같이 조금이라도 젊고 조금이라도 체력이 될 때 이런 류의 여행을 더 해 보고 싶어서 자동차로 여행을 했습니다. 나이가 많이 들어도 서울에서 푸켓까지 비행기 타고 여행하는 것 정도는 나중에라도 할 수 있잖아요. 이번 여행에서 느낀 점 중 체력관리를 해야 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체력이야기를 좀 해 보겠습니다. 푸켓 근처의 끄라비Krabi 라는 곳에서 배를 타고 섬으로 가 물속엘 들어가 보았습니다. 대만에서도 경험은 있었지
푸켓은 오늘 저녁에 이미 물뿌리기 시작했더군요. 송크란물축제
공식적으로는 태국은 내일부터가 송크란연휴인데, 오늘 저녁에 푸켓의 호텔에 돌아오는 길에 보니 이미 물총과 바스켓으로 물 뿌리기 시작했더군요. 방콕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분위기를 보니 푸켓은 물축제 할 것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사람들이 마스크 하지 않은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서양사람들이 많아서인지 거리에 마스크 하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오늘 푸켓에서 저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인과 저녁을 함께 먹었는데요. 푸켓에서 유럽 다른 국가인 남자친구와 함께 몇 달간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번 방콕 왔을때 제가 한국식당에서 저녁대접을 한 번 했거든요. 이번에 푸켓오면 자기가 러시아식당에 데려 가 주겠다고 해서 만나 저녁을 함께 먹었습니다. 아마 작년 하반기에 태국에 와서 수개월간 지내고 있는데요.
태국 푸켓까지 2일간 운전해서 도착했습니다.
2일간 운전을 해서 태국 서남쪽 푸켓에 도착을 했습니다. 보통 방콕에서 푸켓으로 비행기를 타고 온다는 걸 압니다. 그래서 푸켓까지 자동차로 간다고 하면 다들 처음엔 살짝 놀라는 눈치인 것도 느껴지구요. 푸켓까지 자동차로 여행을 한 이유는 태국의 구석구석을 조금 더 둘러보고 싶어서였습니다. 중국에 살 때 그랬던 것처럼 쉽게 갈 수 없는 지역까지 조금이라도 더 구석구석 둘러 보고 싶었습니다. 푸켓이야 나중에 제가 나이가 조금 더 들어 이렇게 운전을 할 수 없을 때에도 비행기타고 휙 날아오면 되지만, 저런 자동차여행은 조금이라도 젊을때 하지 못 하면 나중에는 하기 어렵잖아요.첫날은 푸켓에서 5~6시간 정도 떨어진 작은 도시에서 1박을 했습니다. 호텔이라고 안 적혀 있고 Mansion 이라고 적혀 있는데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