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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김희선 좌충우돌 개그 캐릭터 살아있네

신의, 김희선 좌충우돌 개그 캐릭터 살아있네

ML江湖..|2012년 8월 28일

SBS 드라마는 묘한 재미를 안겨주는 퓨전사극이다. 역사와 허구 사이를 넘나드는 팩션이라지만, 이미 초반에 언급했듯이 그런 것보다는 몇몇 역사 속 인물로 내세운 무협 판타지형 타입의 드라마로 봐야 하지 않을까. 공민왕과 노국공주, 기철과 최영을 빼곤 사실 '신의'는 말 그대로 역사 속 픽션이다. 이미 이 드라마를 1회부터 어제(27일) 5회까지 지켜본 결과가 그러하다. 천혈과 화타와 의선 그리고 적월대로 대표되는 '신의'.. 그게 바로 이 드라마의 성격을 나타낸다. 당시 실세이자 공민왕과 최영을 위협하는 존재, 기황후의 오라버니 덕성부원군 기철이 전면에 나섰다. 소문만 듣다가 어디 하늘에서 데려온 '의선'이라는 처자를 두고 조정이 뒤숭숭해지자.. 골머리 끝에 '요물'로 결론짓고 그녀

2012 춘천 월드레저대회 현장 스케치

2012 춘천 월드레저대회 현장 스케치

ML江湖..|2012년 8월 27일

주말 춘천에 집안 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때마침 레저스포츠 대회가 열리고 있어 구경도 할 겸 다녀왔다. 사실 처음은 아니고, 2년 전에도 한 번 봤는데.. 그때 그 경기들이 송암스포츠타운에서 다시 열리고 있었으니 이름하여 '2012 춘천 월드레저대회'다. 그래서 그 모습들을 '옵뷰' 폰카에 담아봤다. 날씨도 쨍하다 못해 막바지 폭염으로 무지 더운데다 차들도 많아 거리는 주차장으로 변하는 등, 호반의 도시 춘천에 사람들이 그렇게 모였다.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BMX 자전거 묘기를 부리는 젊은 친구들과 인라인 스케이트와 슬라럼, 그리고 시원스런 수상스키쇼까지 볼 수 있었다. 한쪽엔 춘천을 대표하는 먹거리 명물 닭갈비와 막국수 축제, 그리고 라이브 콘서트 등도 같이 열리면서 사람들이 많이 운집했다. 자 그럼

각시탈 훈훈한 '반전' 사진들

각시탈 훈훈한 '반전' 사진들

ML江湖..|2012년 8월 25일

수목극의 강자 이 이제 4회만을 남겨둔 채.. 갈수록 결말에 관심을 끌며 인기가 좋다 보니, 이래저래 촬영현장의 사진들을 공개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 이른바 드라마 속에서 갈등하며 대결하고 때려잡고 고문하는 등의 내용과는 다르게'반전'이라는 미명하에.. 서로가 훈훈한 장면들을 연출한 인증샷들을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 것. 아래 기사처럼 말이다. 그래서 이참에 본 드라마의 팬으로 강호가 한 번 모아봤다. 뭐,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다 나오는 거지만, 이렇게 한 번에 모아서 보는 것도 좋기에.. 물론 본 것도 있을 수 있고, 가끔 레어(?)도 있으니 한 번 보시라.. 왔썹.. ㅎ 해당 기사 : 당최 웃질 않는 가츠야마.. 이리 웃으니 좋쿠만.. 자슥.. 요즈음 안섭 동지한테 캐관

공모자들, 코믹 벗은 '임창정' 연기 변신 성공적

공모자들, 코믹 벗은 '임창정' 연기 변신 성공적

ML江湖..|2012년 8월 24일

배우에게 있어 연기력이 생명이라면 그 생명력을 담보하는 건 배우만의 이미지다. 그런데 그 이미지가 안 좋은 쪽으로 고착화되면 그것 만큼 고생도 없다. 일단 그 사람의 연기를 바라보는 관객들 입장에서도 선입견이 들어가 소위 '뻔해'로 변질되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건 알다시피, 가수가 아닌 이젠 배우라는 타이틀이 낯설지 않는 '임창정' 니꼬르 '코믹'이라는 등식의 인장이다. 충무로판에서 그가 찍은 수십 여 편의 영화들을 열거하지 않아도, 그의 주류작들은 '로맨틱 코미디'물 위주로 스크린을 넘나들었다. 웃기고 모냥 빠지게 때로는 종국엔 감동을 안겨주는데도 그는 코믹을 선사했다. 그게 그만의 장기였다. 하지만 오래 갈수록 또 반복될수록 식상할 수밖에 없는 지독한 매너리즘에 빠지며, 그 스스로도 시인했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