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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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osts기성용논란-네티즌의 상상력
'리더는 묵직해야한다...' 한 그룹에서 구성원들의 마음이 모두 잘 맞는일이 가능할까? 가능은 하겠지만 거의 제로퍼센트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기성용은 전 국가대표 감독인 최강희 감독과 잘 맞지 않았다. 그리고 담은 좀 작은 선수인것 같다. 면전에서 직접적으로 불만을 이야기 하지 않고 SNS에서 친구들과 비밀스레 뒷담화를 한 것을 보니... 딱 여기까지다. 여기까지가 팩트고 나머지는 기자들의 사견, 네티즌의 상상력이다. 요즘 댓글을 보면 정말 가관이다. 이럴때마다 인터넷실명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직장상사, 혹은 직장동료, 학교선배, 학교친구 기타 개인이 성장하면서 맺어지는 많은 관계들속에서 누군가의 뒷담화, 험담을 하지 않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기성

골때리는 김현회기자
축구선수는 골을 때려야 먹고살고 김현회와 같은 칼럼리스트는 클릭수로 먹고 사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김현회의 기성용선수의 SNS 폭로는 적절한 시점에 네티즌을 자극하여 공전의 히트를 치고 말았다. 사실 기성용선수는 국내에서 선수생활을 할때부터 인성으로 칭찬받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SNS의 철없는 내용은 축구선수로서 하지말아야할 선을 넘은 것은 사실이다. 본인의 불만을 절대권력의 감독앞에서 하지 못하기때문에 지인들의 공간에 공개한 것이 문제였다. SNS가 가져오고 있는 부작용은 조금씩 노출되고 있다. 개인의 사적인 공간으로 시작된 내용들이 앞뒤의 내용은 없이 '특정문구'로서 사람을 평가하게 만들고 있는 것도 중요한 부작용의 하나이다. 나는 기성용선수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본 적은 없지만 모든
브라질월드컵 꼭 나가야했을까요? 발로텔리가 악동이라고? SNS는 악마의유혹이다.
얼마전 이런식의 경기력이라면 브라질월드컵 그냥 한번 쉬는게 낫다는 이야길 했었다. 지인들에게도 마찬가지고.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 여파가 어디까지 갈까? 라는 생각하면 두렵다. 남들의 축제를 손가락 빨면서 구경하게 될 그 모습도 두렵다. 하지만 한번 쯤 되짚어봐야 한다면, 그 시점이 지금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국가대표 경기를 보면서 너무 많이했다. 팬들도 문제다. 해외축구를 마우스로 보면서 각종 선수들의 스펙이나 특기는 모두 꿰차고있지만, 심지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여자친구 이름도 안다. 리오넬 메시 여자친구 이름도 안다. 정작 자국리그인 K리그 클래식엔 아무런 관심이 없다. 아, K리그 선수를 꿰찰 필요는 없다. 하지만 관심도 없지 않은가? 이 말에 부정할 수 있나? 2008년 챔피언
이게 사실인가요?
월드컵에서 헝가리와 터키에 각각 0-9, 0-7로 패한 한국은 석 달 뒤 홍콩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안컵에 참가했다.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지만 월드컵 본선 무대 경험은 보약이 됐다. 대회 우승을 노리던 한국은 나름대로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국내 기술로 제작된 붉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 이미 월드컵까지 경험했던 한국으로서는 자부심이 대단했다. 그렇게 홈팀 홍콩과의 아시안컵 첫 경기가 시작됐다. 9월이었지만 홍콩은 무척 더웠다. 더군다나 홍콩전은 가장 더운 오후 두 시에 열려 한국으로서는 적지 않은 고생을 해야 했다. 년 FIFA 월드컵 년 AFC 아시안컵 처음 볼때는 오 감동스토리네 (넵 비루한 야빠지만 감동스토리는 좋아합니다) 이랬는데 검색해봐도 1954년은 AFC 설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