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김현회기자
By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 | 2013년 7월 9일 |
축구선수는 골을 때려야 먹고살고 김현회와 같은 칼럼리스트는 클릭수로 먹고 사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김현회의 기성용선수의 SNS 폭로는 적절한 시점에 네티즌을 자극하여 공전의 히트를 치고 말았다. 사실 기성용선수는 국내에서 선수생활을 할때부터 인성으로 칭찬받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SNS의 철없는 내용은 축구선수로서 하지말아야할 선을 넘은 것은 사실이다. 본인의 불만을 절대권력의 감독앞에서 하지 못하기때문에 지인들의 공간에 공개한 것이 문제였다. SNS가 가져오고 있는 부작용은 조금씩 노출되고 있다. 개인의 사적인 공간으로 시작된 내용들이 앞뒤의 내용은 없이 '특정문구'로서 사람을 평가하게 만들고 있는 것도 중요한 부작용의 하나이다. 나는 기성용선수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본 적은 없지만 모든
2013시즌 개막전 직관 단상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3년 3월 4일 |
1. 말 잘 불렀다. 보는 재미가 쏠쏠했음. ㅎㅎ 2. 철호 컨디션이 안 좋아 보여서 조기 교체가 이해가 감. 7번을 달았으니 더 열심히 해주시길... 3. 황의조는 진짜 물건이었다. 이 선수 정말 신인 맞나? 싶을 정도로 성남 공격의 에이스였음. 4. 박진포는 여전히 꾸준하여 정대세를 화나게 만들었음. 태환이도 많이 뛰었고 심우연의 높이도 좋았음. 5. 근데 좌풀백과 우윙포는 문제가 참 많았음... 6. 의조의 동점골 이후 성남은 좌우 측면을 내려 수비적 자세를 취하면서도 경기를 굉장히 잘 풀었음. 7. 후반 중반까진 거의 수원이 말리는 페이스였고 아주 큰 기대감이 형성되었으나... 8. 역습 나가다 끊기고 실점... 이후 경기가 완전 엉망이 됐다... 9. 교체 멤버 투입도 효과가 없었음... 조커
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 리버풀 vs 토트넘 감상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9년 6월 2일 |
1.굉장히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렇게 초반부터 실점을 해버리면 감독의 전략 자체가 아예 꼬여버리고 만다. 생각지도 못한 사고가 터진 셈인데 우리가 인생에서 보험을 드는 것도 예측범위 안에서 생길 사고를 상정하고 보험을 드는 것 아니겠는가. 아예 예측 밖의 사고가 터진 셈이고 그러니 대응이 제대로 안되는게 당연한것. 그냥 여러모로 포체티노와 토트넘이 더럽게 재수가 없었던 셈이다.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나 이루는 것은 하늘이라 2. 해리 케인에게 집중포화가 가해지던데 4강 2차전 메시는 생각도 안나는 모양. 사실 바르샤와 리버풀의 4강 1차전도 운이 꽤 따라준 바르샤의 선제골 덕에 경기가 그렇게 풀린 거지 바르샤가 무슨 경기 주도권을 장악하고 자기네 전략대로 리버풀을 일방적으로 요리해서 그 스코
'박지성의 난' QPR 문제점 수비 6 미드필드1 공격3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10월 7일 |
'박지성의 난' QPR 문제점 수비 6 미드필드1 공격3약소 구단. 물론 이적료 최근 지출은 많은 구단이지만 90억가까운 연봉을 주고 대려온 선수가....... 그것도 주장이 전혀 팀내 녹아들지 못하고 있으니 지역언론에선 표적의 대상이겠지. 이제 박지성은 좀더 뭐를 보여줘야한다. 한국팬들조차 등돌리고 있고 동시간대 차라리 기성용경기를 보여달라는 요청도 많은걸로 알고있다. 일단 진짜로 확실한거는 운이없다 그이유는 다 한점차로 진다... 그다음 수비가 문제다 진짜 순식간에 뚫린다. 미드진과 공격진은 괜찮다 게임이 진행되려면 수비가 안정이되어야 하는데 qpr의 초반 2골실점은 과연 누구의 잘못이였는지 어제경기 보신분들은 알것입니다 수비불안+연속된 게임출전으로 인한 체력저하로 인해 어제 박지성의 경기력은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