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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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posts태양은 없다 – 정우성-이정재, 두 배우가 다했다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펀치 드렁크에 시달리는 복서 도철(정우성 분)은 흥신소에 취직해 홍기(이정재 분)와 짝을 이룹니다. 사채업자 병국(이범수 분)에게 거액을 빚진 홍기는 돈이 생길 때마다 경마로 탕진합니다. 도철은 홍기의 지인인 배우 지망생 미미(한고은 분)와 사랑에 빠집니다. 도시에 저런 태양은 없지 김성수 감독이 각본 및 연출을 맡은 1999년 작 ‘태양은 없다’가 재개봉되었습니다. 돈과 학력, 어느 것도 없어 미래가 안 보이는 두 20대 중반 남성이 ‘맨땅에 헤딩하는’ 청춘 영화입니다. 도철은 펀치 드렁크에 시달리면서도 복싱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는 순수한 이상주의자라면 홍기는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기꾼이자 현실주의자입니다. 도철이 미미만을 사랑하는 것과 달리 홍기는 사랑에는
[영화 / 넷플릭스] 강철비 _ 2021. 1. 29
제목이 너무 어리달까?하는 느낌이 들어서 가볍게 생각했었는데꽤 흥미롭고 탄탄하게 무게감 있는 이야기를 한다 꽤 스케일이 크고, 과감한 스토리라고 해야하나? 발칙하다고 해야할까? 하는 스토리인데응근 또 말이 되게 잘 풀어간다 기대치않고 봤는데 꽤 재밌었음.스토리도 좋은데, 액션도 좋고, 연기도 좋고... 극중 곽도원-정우성 캐미도 아기자기하니 예쁘더라. 정우성 형님의 연기가 무척 좋았고 역시나 아주아주 잘생겼다. 아주.영화시작 북한주민으로 나올때 입고나온 쪼끼보고 저건 어디명품인가? 싶었음. 불쌍한 강아지 연기해서 눈물나게 하는건 정우성 형님이 아주 짱인듯.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 새롭진 않으나 매끄럽고 흥미진진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호텔 사우나에 근무하는 중만(배성우 분)은 사물함에서 발견한 거액의 돈 가방을 창고에 숨겨둡니다. 출입국 행정관 태영(정우성 분)은 연인 연희(전도연 분)가 잠적하자 두만(정만식 분)에 진 거액의 빚을 홀로 떠안습니다. 연희가 경영하는 술집에서 접대부로 일하는 미란(신현빈 분)은 자신을 상습 폭행하는 남편 재훈(김준한 분)을 살해하기 위해 진태(정가람 분)를 이용합니다. 타란티노 영화와 ‘덩케르크’ 연상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소네 케이스케의 2011년 작 소설을 김용훈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영화화한 범죄 스릴러입습니다. 제목에서 드러나듯 밑바닥 인생들의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의 홉스식 세계관을 묘사합니다. 돈에 대한 욕망과 살아남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SAMJIN COMPANY ENGLISH CLASS, 2020)
드라마 | 한국 | 110분 | 2020.10.21개봉 | 12세 감독 : 이종필 출연 : 고아성(이자영), 이솜(정유나), 박혜수(심보람), 조현철(최동수 대리), 김종수(봉현철 부장), 김원해(안기창 부장) 1995년, 내가 대학에 들었갔던 해... 그 시절의 풋풋함과 더불어 여전히 존재했던 부당한 사회구조와 비리 덩어리들. 이를 해결해 나가는 우리의 용감한 상고 출신 대기업 여사원들. 그러고보면, 인간의 차별이라는 화두는 문화로 둔갑하여 우리 안에 슬그머니 자리잡고 마는 것 같다. 영화는 시종일관 진진하면서도 재미있고, 어두운 사회적 그림자를 통통튀는 여사원들의 연기력으로 정밀하게 받아쳐냈다. 처음엔 주제와 소재 사이에 간격이 벌어져 보였는데 그 마무리는 나름 논리적이고 연결성이 있었다. 25년이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