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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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커버넌트, 건진 것과 던진 것
저도 2회차 관람을 마쳤고, 주말을 거치며 이제 대충 다 보셨겠기에 풀어보는 몇 가지 썰. 영화 제작 단계에서 이미 내부적으로 설정된 요소들이 있겠고 그 중 상당 부분은 추후 제작진의 인터뷰나 소프트웨어 서플먼트 등으로 공개되겠지만 뭐 그 전에 이런저런 유추와 추리와 상상을 해보는게 또 팬질의 즐거움 아니겠어요? 먼저 엔지니어에 대하여. - 엔지니어의 별은 먼가 혹은 가까운가, 또 왜 진작 발견되지 않았나 커버넌트호는 오리에가-6로 향하는 항행 도중 수신된 신호를 통해 엔지니어의 별을 발견합니다. "프로메테우스"의 무대였던 LV-223, 오리에가-6, 엔지니어 행성의 상대적 위치는 알 수 없지만 전작의 말미 엔지니어 행성을 찾아가려는 엘리자베스에게 데이빗이 '아주 멀다'고 말한

에이리언 커버넌트 - 오락성 갖췄지만 여전히 설명 부족
※ 본 포스팅은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개척지를 찾아 떠난 우주선 커버넌트는 사고를 당해 선장을 비롯한 승무원들을 잃습니다. 새롭게 선장이 된 오람(빌리 크루덥 분)은 가까운 곳의 행성을 탐사할 것을 주장합니다. 부선장 다니엘스(캐서린 워터스톤 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람은 행성 탐사를 강행합니다. 에이리언 시리즈 6번째 작품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에이리언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자 2012년 작 ‘프로메테우스’의 후속편입니다. 제목 ‘커버넌트(Covenant)’는 주인공 다니엘스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탑승한 거대 우주선으로 ‘(성스런) 약속’을 뜻합니다. 우주선 커버넌트의 외양은 납작하고 길쭉한 외양은 SF TV 드라마
후속작이 더욱 기대되는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
승무원 15명, 개척민 2000명이 탑승한 채 최종 목적지인 식민 행성으로 향하던 거대 우주선 커버넌트호는 뜻하지 않은 돌발 사태로 인해 선장과 개척민 수십 명을 잃게 된다. 목적지에 도달하려면 여전히 수 년이란 긴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 선내에서 수면 중이던 승무원들은 예기치 않은 이번 사태로 수면 상태에서 벗어나게 된다. 사고를 수습하던 찰나, 우주 어딘가로부터 기이한 전파가 전달되고 있음이 감지된다. 이의 추적을 시도하는데... 전파의 발원지는 비교적 쉽게 확인이 가능한 곳이었다. 최종 목적지에 닿으려면 최소한 7년 여라는 시간이 더 소요되어야 하고, 반면 전파가 시작된 곳은 수십 일이면 닿을 수 있는 지척의 거리였다. 승무원들은 또 다시 장시간 수면 상태에 돌입하는 것을 원치 않는 분위기였다. 전파가
![[에이리언 : 커버넌트] 데이빗 라이즈](https://img.zoomtrend.com/2017/05/11/c0014543_5913a3bb18eea.jpg)
[에이리언 : 커버넌트] 데이빗 라이즈
프로메테우스 이후 기대되었던 에일리언이지만...에일리언으로의 복귀일뿐 좀 아쉽게 나왔네요. 프롤로그로서 매력적인 전작에 비해 전개가 반복적이라;; 그래도 당시에 직접 즐기지 못했었으니 세대를 감안한다면 나름~ 이라해도 고구마급 대응들은 참;;; 이런 시행착오를 거쳐 군인을 대동하는 버전으로 바뀌겠죠. 그나마 마이클 패스벤더 감상은 실컷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더워지는 요즘 팝콘영화로선 괜찮을 듯~ 개취에는 맞아 재밌었네요. 15세지만 살짝 잔인한 편으로 쿠키는 없더군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데이빗/월터 역의 마이클 패스밴더 프로메테우스의 누미 라파스(쇼박사)를 실험체로 쓸 줄이야;; 다만 차라리 쇼를 다시 기용해서 영화규모는 작아져도 데이빗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