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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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듀얼 - 최후의 결투

DID U MISS ME ?|2021년 10월 27일

을 보고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역사와 영화가 현재와 현실에 감응하는 순간이 에는 존재한다고. 역시 마찬가지다. 리들리 스콧은 14세기의 오래된 이야기를 끌어와 그 빛으로 지금의 세계를 비춘다. 몇몇 용기있던 자들의 고발로 촉발된 미투 운동과 그에 따른 페미니즘의 진보. 은 결투 재판이라는 소재로 700여년 전에 벌어졌던 일을 통해 700여년 후의 상황까지 그려낸다. 중세시대 기사들의 칼싸움을 다룬다는 점에서 감독의 전작들 중 와 을 가장 먼저 떠올렸건만, 실상 다 보고 나면 리들리 스콧이 과 <델마와 루이스

라스트 듀얼 : 최후의 결투 - 투쟁하는 자, 무시하려는자, 그리고 잊혀진 자

오늘 난 뭐했나......|2021년 10월 24일

코로나가 정말 많은 영화의 개봉을 미뤘습니다. 개봉이 정말 무시무시하게 밀린 영화들이 간간히 있는데, 이 영화 역시 비슷한 상황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몇몇 감독들은 작업을 너무 열심히 한 본인의 영화 개봉이 점점 더 겹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리들리 스콧이 바로 이런 상황이 되었고, 이 영화 외에도 한 편이 더 개봉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이 영화도 무척 기대되는 상황이고, 그 다른 영화인 하우스 오브 구찌도 무척 기대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블로그를 오랫동안 작업 해오면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를 정말 여러번 소개 해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정말 다양한 작품을 작업 했고, 평가 역시 무척 다양할 수 밖에

"하우스 오브 구찌" 캐릭터 포스터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10월 22일

이 영화도 이제 슬슬 공개 예정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기대가 정말 많이 되는 영화중 하나이죠. 자레드 레토는 아무리 봐도 자레드 레토가 아닌데 말이죠;;;

[라스트 듀얼] 말하는 트로피와 갑옷 마리오네트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10월 15일

여성이 인간이 아니라 가문과 남편의 재산이었던 중세 프랑스의 실화를 기반으로,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한 결투 영화인데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각자의 시선으로 그려낸게 꽤 괜찮았는데 라쇼몽이 언급될 정도로 평이 좋아 기대가 워낙 높았었던지라 좋아서 좀 아쉽게 느껴집니다. 각본도 분업했다는데 그래서 일지도... 진실과 사실 사이에서 갑옷을 입은 마리오네트들과 말하는 트로피들의 슬픈 인형극을 보는 것 같아 쌉싸름한 영화였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막과 2막은 카루주(맷 데이먼)와 자크(아담 드라이버)의 인연부터 각자의 시선에 따른 사실 다툼으로 진행되는데 진실을 내세우면서 서로가 다른 기억을 다루는게 재밌습니다. 아예 다르지는 않지만 자크가 입이 무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