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웨텔에지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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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브라더스, 2005

DID U MISS ME ?|2020년 8월 12일

작년에 작고했던 존 싱글톤 감독의 가족주의 범죄 복수극. 사실 복수극으로써도 그렇고 액션 영화로써도 그렇고 그렇게까지 훌륭한 영화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기초 설정이 간단한데다 재미있고, 어쨌거나 장르 영화로써 관객에게 해줄 건 다 해주는 영화이니 그래도 중간은 간다고 해야겠지. 디트로이트의 어느 한 동네에서 거의 테레사 수녀급의 평가를 받는 노부인. 비행 청소년들을 달래주고, 동네의 치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던 그녀가 어느 날 살해된다. 뭐, 표면적으로는 동네 구멍 가게를 털던 강도들의 우발적 범죄로 보였지만 이런 영화들이 으레 그렇듯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숨겨져있던 음모들이 마구마구 쏟아져나오게 되고... 존나 뻔한 이야기인 건 사실이다. 근데 그 죽은 노부인의 복수를 하려드는 아들들 면면이

말레피센트 2 (2019) / 요하힘 뢰닝

기겁하는 낙서공간|2020년 4월 13일

출처: IMP Awards 연인에게 청혼을 받은 오로라(엘르 패닝) 공주는 저녁식사에 초대를 받고 어머니의 자격으로 [말레피센트](안젤리나 졸리)가 함께 간다. 저녁식사 도중 [말레피센트]를 도발한 왕비(미셸 파이퍼) 때문에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오로라를 두고 [말레피센트]가 자리를 뜬다. 하지만 미리 준비한 저격에 [말레피센트]가 추락하고 그 사실을 모르는 오로라는 왕자(해리스 디킨슨)와 결혼식을 준비한다. 고전 동화의 디즈니식 해석을 자신들이 전복한 전편 이후 오로라가 결혼식을 하는데 남자친구 나라 왕비가 욕심이 대단해 [말레피센트]의 나라를 노리면서 벌어지는 활극. 전복적인 재미로 원작을 뒤틀고 여기에 수퍼스타를 기용한 기획이 영화의 전부였던 전편의 아이디어가 끝나고 후속 이야기를 기획했다. 전

라이언킹 (2019) / 존 파브로

기겁하는 낙서공간|2019년 12월 12일

출처: IMP Awards 아버지 사자 무파사(제임스 얼 존스)의 후계자인 아들 심바(JD 맥크러리)는 야심 많은 삼촌 스카(치웨텔 에지오포)의 음모로 아버지의 죽음에 엮이고 고향 프라이드랜드를 떠난다. 조카가 떠난 프라이드랜드를 지배하는 스카에 맞선 암사자들은 날라(비욘세)를 대표로 조력자를 찾아 보내고, 날라는 죽지 않고 살아있는 심바(도널드 글로버)를 만난다. 사바나를 배경으로 사자가 다스리는 가공 왕국의 유사 햄릿 이야기를 CG 애니메이션으로 새로 만든 영화. 엄마 사자를 비롯해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를 강조하고 성우도 모두 흑인으로 통일하며 PC 유행을 따랐다. 반면에 원작에서 나이브하게 다뤘던 벌레 먹는 사자라는 이율배반적인 존재와 단순히 컸을 뿐인데 후계자가 된다는 공허한 전개는

[닥터 스트레인지] 최고의 스타트와 콤비

[닥터 스트레인지] 최고의 스타트와 콤비

타누키의 MAGIC-BOX|2016년 11월 2일

마블의 여러 단독 히어로 영화가 있지만 제일 마음에 든 작품입니다. IMAX 3D로 봤는데 압도적인 화면과 함께 실사 영화에서 3D효과가 마음에 든건 손에 꼽았던지라 더 마음에 들더군요. 거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레이첼 맥아담스라니 안좋아할 수가 없는~ 나름 기대하고 봤는데도 정말 ㅠㅠ)b 쿠키영상은 스탭롤 전, 끝에 2개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인셉션의 한을 ㅠㅠ 기술의 발달도 발달이지만 마법이라곤 해도 결국엔 구현하는 것인데 인셉션때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정말 마법같은 구현은 ㅠㅠ)b 거기에 클래식한 마법의 약점들도 괜찮았구요. 보스전도 말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마블이 정말 대담하게 구현해낸게.....감개무량할 정도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