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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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오 시작부터 개인적인 의식의 흐름

한그오 시작부터 개인적인 의식의 흐름

될대로 되라지|2017년 12월 1일

1. 페그오, 페그오 말만 들었지 궁금해서 안해볼수 없었다. 일단 무과금플레이, 노리세로 시작. 최소한 공명은 들고 시작하라지만 뭐어떰? 2. 튜토리얼 가챠에서 헤클, 첫 가챠에서 매우 운좋게 세이버가 뜸. 기분은 매우 좋음. 최소한 공명, 헤클은 들고 시작하라지만 뭐어때, 헤클 하나 있잖아? 3. 일단 이렇게 될때까지 몸비벼가면서 플레이함. 이때까지만해도 친구공명과 함께라면 두려운게 없음. 최소한 공명, 헤클, 젤릿은 들고 시작하라지만 뭐어떰? 친구공명 있고 헤클뽑았잖아? 4. 마나프리즘이 어디다 써먹는지 알기 위하며 웹을 뒤지기 시작함. 5. 청밥의 우울하기 그지없는 미래와, 소녀전선의 파없찐은 가볍게 능가하는 공없찐의 미래에 명치맞고 절망. 슬슬 기본으로 가지고 가야할 것이 공명, 헤클, 젤릿,

여우귀 속성으로 돌아온 세이버 양(거짓말)

여우귀 속성으로 돌아온 세이버 양(거짓말)

오히려 이쪽이 더 잘 어울리는군요.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이번 4분기의 신작 중 하나인 '코노하나 기담'의 한장면입니다. 물건너 만화가 아마노 사쿠야 씨가 1부를 포함하여 2009년부터 연재 중인 만화 원작으로, 주인공 소녀 유즈가 온천여관 코노하나장에서 일하게 되어 동료들과 보내는 나날을 그린 미소녀동물원류의 치유백합물로서 이번 분기의 난민물 후보(?) 중 하나로 보고 있는 작품이지요. 시기는 이쪽이 먼저지만 대략 '꽃이 피는 한걸음 + 여우수인판타지'의 분위기에 가깝습니다. 제목대로의 이야기로서 1화에서 눈길이 가던 이는 유즈보다도 바로 저 선배인 키리 씨. 코노하나장 종업원의 최고고참으로서 막 들어온 신입 유즈를 이리저리 데리고다니며 안내와 일할 준비를 시켜주는데요. 근데 흑백만

ARMA Korea 20170312

이번주 스파링에서 볼 포인트는 대체적으로 물러나면서 싸우려는 사람들과의 전투는 어떻게 전개되는가?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롱소드 스파링이 1분 33초부터 시작되는데 제 상대역 둘다 물러나면서 손을 치는데에 일가견이 있습니다. 특히 후반의 슈퍼루키는 범상찮은 순발력으로 그 칼끝이 훨씬 날카롭죠. 제가 보여주는 패턴이 샤이텔하우-쉴하우-샤이텔하우 3단 콤보인데 대체적으로 빠지려는 사람들에게 잘 먹히는 콤보입니다. 정석대로 싸우려는 사람은 1번째에서 거진 바인딩이 되고, 반보 빠지면서 막거나 손치려는 사람은 2번째 쉴하우에서 맞거나 바인딩이 되고, 한보 이상 빠지는 사람은 3번째 샤이텔하우에서 바인딩이 되거나 맞는거죠. 그 3단 콤보가 도는 동안은 칼끝이 맹렬하게 돌기 때문에 그야말로 공포의 회전

SwordFish 2016 감상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 HEMA토너먼트의 최강자 소드피쉬 2016입니다. 미국인의 축제쯤 되는 롱포인트(Longpoint)대회와는 달리 유럽인들이 많이 참여하는 국제대회로써의 위상이 높은 곳이죠. 매년 진행방식이나 생방송의 매끄러움이 수준을 더해가는 것도 볼만 하네요. 점점 신생업체들의 스폰싱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내용은 여전합니다. 레슬링은 보는 눈이 없어서 모르겠고 소드&버클러는 여전히 I.33처럼 버클러로 손을 보호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다르디 학파의 방식이 드러나는 것도 아닌 먼저때리기 확률싸움의 경향이 여전하고, 롱소드도 다를 바 없으며 레이피어는 레이피어 검술이 아니라 그냥 레이피어로 펜싱하네요. 19세기 스페니쉬 듀얼링 에뻬를 연상케 합니다. 하지만 러시아에서 배우신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