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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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준플옵 1차전

나인볼의 망상구현|2016년 10월 13일

- 11안타 2사사구 + 상대의 에러 1개를 묶어서 0점. 이래놓고 이기길 바라는 건 언어도단이죠. 더군다나 그 중에서 절반이 넘는 6안타 1사사구 + 에러 1개는 넥센이 4회말까지 얻은 숫자였습니다. 그렇게 얻은 1회와 4화 두 번의 만루 찬스를 날려먹은 시점(더군다나 4회엔 지배자의 실책도 하나 끼어 있었으니)에서 경기 흐름이 LG 쪽으로 넘어갔다고 봐도 되겠죠. 그 후 그렇게 넘어온 흐름은 곧장 5회에 넥센에게 치명적인 3점을 대가로 지불하게 만들었습니다. - 가장 결정적이었던 점수는 6회 초의 2점. 더군다나 폭투&불규칙 바운드라는, 매우 안 좋은 모습으로 나온 2점이라 사실상 그 시점에서 경기가 거의 넘어갔죠. 그런 의미에서 가장 큰 승부처는 4회 말, 6회 초 두 시점이었

와일드카드

원조발암개빠따|2016년 10월 11일

참으로 개같은 순간들이 많았었던 2경기들. 뭐, 상대가 잘해서 어쩔 수 없던 순간들이 많았고, 또한 잘못해도 그걸 만회하는 일들을 한 선수들도 있었다. 근데 중심타선에 처박혀 번트대려던 것들은 정신차리고 야구해라. 중심타자들은 쳐야지 번트를 왜대냐?

야구사 새옹지마

야구사 새옹지마

Dark Ride of the Glasmoon|2015년 10월 16일

여러 의미로 말도 안되는 경기라 후폭풍이 컸죠? 그저께 퇴근 전 2대 9라 오늘은 졌구나 싶었구만 퇴근 후 끝났겠거니 TV를 켜보니 11대 9.. 으잉??? 아니 그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거야!? 아니 난 왜 하필 그 시간에 길 위에 있었던거야!! ㅠㅠ 하여간 야구의 신은 어제같은 장난을 가끔 즐기나 봅니다. 초반 매 회 귀신같은 병살에 잘 치면 라인드라이브에 이따금 병신짓에 기회를 줄줄이 날리더니만 그게 후반 그대로 반대가 될 줄 감히 누가 알았겠어요. 그저 베어스의 불운보다 히어로즈의 불운이 조금 더 컸고, 노경은의 삽보다 조상우의 삽이 좀 더 컸다고밖에. 말많은 오 모 선수에 대해서라면, 못난 선수 둔 팬이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그저 다 저희 불찰이죠. 이

[관전평] 10월 14일 두산:넥센 준PO 4차전 - ‘2:9 → 11:9’ 두산 대역전승으로 PO행

[관전평] 10월 14일 두산:넥센 준PO 4차전 - ‘2:9 → 11:9’ 두산 대역전승으로 PO행

두산이 극적인 대역전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14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넥센을 상대로 7점차 리드를 극복하고 11:9로 승리했습니다. 두산 3이닝 연속 병살타 선취점은 두산의 몫이었습니다. 2회초 1사 후 최주환과 로메로의 연속 2루타로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2사 후에는 김재호가 초구 높은 공을 받아쳐 좌중간 적시타로 2:0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선취 득점 이후 두산 타선은 병살타를 양산해 경기 중반까지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3회초에는 무사 1루에서 민병헌이 초구 희생 번트에 실패한 뒤 2구에 5-4-3 병살타를 쳐 루상에서 주자가 사라졌습니다. 4회초에는 무사 1, 2루에서 로메로의 5-4 병살타로 기회가 사라졌습니다. 5회초에는 무사 1루에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