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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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posts![[2012.6.30] East Village~Madison square 길치들의 첫날(1)](https://img.zoomtrend.com/2012/07/24/a0086770_500dc74711dba.jpg)
[2012.6.30] East Village~Madison square 길치들의 첫날(1)
어째 하단이 짜부라져버린 맨해튼. 방문한 지역은 푸른색으로 표시 시차때문에 일찍 일어난 첫 날 아침. 숙소가 뉴저지라 그런지 맨해튼과 다르게 주변이 휑하고 아무것도 없다. 뉴저지에서 맨해튼까지는 주로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했는데 뉴저지에서 오는 모든 버스는(아마도) 이 Port authority bus terminal으로 모이는 듯 싶었다. 미국스럽게 굉장히 거대한 버스터미널. 사람도 신도림 뺨치게 많다. 사진에 나온 곳은 티켓팅 하는 장소로 한가운데 저런 조형물이 설치되어있다. 처음엔 진짜 사람인줄 알고 놀랐다. 첫 맨해튼 방문에 헤매고 헤매다 겨우 도착한 첫번째 목적지. 까치도 나도 맨해튼을 너무 우습게 보고 있었다 ㅠ 아무튼 요즘 뜨고있는 힙 플레이스인 East Village
![[2012.6.29] 출국과 도착](https://img.zoomtrend.com/2012/07/23/a0086770_500cde69aa3bd.jpg)
[2012.6.29] 출국과 도착
뉴욕행 A380 대한항공에서 이 기종을 처음 샀을 즈음부터 비행기에 관심을 가졌던지라 왠지 감회가 남다르다. 내가 예약한건 아니지만 암튼 왠지 설렜다. 그러나 인기있는 노선이라 창가자리는 일찌기 매진. 더욱이 스카이팀 중국항공사랑 묶어팔았는지 왠 중국인 승객과 승무원이 그리 많던지....-,- 그래도 호주갈때 탔던 베트남 항공보다는 확실히.......서비스가......좋더라. 무엇보다도 승무원들이 한국말을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천공항에서 비행기가 뜬게 29일 오전 10시 30분경 뉴욕 JFK공항엔 29일 오전 11시 30분쯤 도착했다. 그러나 우왕 뉴욕!이라고 설레던 마음은 무려 2시간이 넘게 소요된 입국심사로인해 우왕 *같은 뉴욕...의 기분으로 변질. 까치도 할머니도 나도 지치고 툴툴대고 짐

까마귀의 뉴욕 못다한 여행기 prologue
준비기간 호주 갔다와서 어영부영 여행기간 2012.6.29~7.14 (15일) 여행지역 New York(주로 Manhattan) USA 이번 여행의 동반자 까치와 함께 올해는 여행살이 꼈는지 운이 좋게도 여행을 많이 다녔다. 물론 이번 년도의 여행은 이게 마지막. 올해 후반부는 쓴만큼 메꾸기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뭐....그건 미래의 내가 수고해 줄테니 지금은 걱정하지 말자. 이번 여행기의 제목은 못다한 여행기. 사실 호주도 그리 속속들이 느끼진 못했지만 미국은 한층 더 어려운 나라였다. 여행자로서 기본적인 생활법은 체득했으나 그 이상으로 파고들기는 어쩐지 어려웠던 곳. 얼핏 거대함과 화려함, 외국 특유의 개방적인 분위기로 알기 쉬운 나라라고 착각할 수 있으나 그건 일종의 가면에 지나지 않

컨져러(Conjurer.2008)
2008년에 클린트 허치슨 감독이 만든 작품. 타이틀인 컨져러는 주술사란 뜻이 있고 판타지 배경의 게임에서 종종 등장하는 단어다. 내용은 사진작가 숀 버넷이 유산을 한 아내를 위해 어린 시절에 살던 숲속 시골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는데, 집 근처에 있는 작은 오두막집에서 오래 전에 목이 매달려 죽은 마녀의 영혼과 조우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줄거리와 소재만 놓고 보면 메인 키워드가 위치 크래프트다. 극중에 나오는 까마귀는 마녀의 패밀리어고 오두막집에서 살다가 목이 매달려 죽은 마녀도 마녀사냥으로 인해 죽은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위치 크래프트가 주제인 것 치고는 지나치게 자극이 약하다. 스토리 전체에 걸쳐 오컬트 분위기는 약하고 젊은 부부의 일상에서 조금씩 이상한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