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즌 영화들이 쏟아졌던, 4월의 극장가 정리합니다. 클로이 자오, "노매드랜드" 이 또한 인간의 자연스러운 삶 중 하나일지니 플로리안 젤러, "더 파더" 안소니 홉킨스 그는 연기의 아버지야! 샤카 킹,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결국 유다는 구세주에 밀려 사라지는 도미닉 쿡, "더 스파이" 이런게 할리우드의 모범답안이로고 이용주, "서복" 첫술도 아니고, 허기를 면할 때도 되지 않았나 박훈정, "낙원의 밤" 빤한 이야기를 그림과 배우만으로 끌고가기엔 일리야 나이슐러, "노바디" 죽여야할 시간이 많다면야 코로나 덕분에 고만고만한 영화들 사이에서 헤매다 간만에 호강한 달이었네요. "노매드랜드"나 "더 파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