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1년 5월 7일 |
아카데미 시즌 영화들이 쏟아졌던, 4월의 극장가 정리합니다. 클로이 자오, "노매드랜드" 이 또한 인간의 자연스러운 삶 중 하나일지니 플로리안 젤러, "더 파더" 안소니 홉킨스 그는 연기의 아버지야! 샤카 킹,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결국 유다는 구세주에 밀려 사라지는 도미닉 쿡, "더 스파이" 이런게 할리우드의 모범답안이로고 이용주, "서복" 첫술도 아니고, 허기를 면할 때도 되지 않았나 박훈정, "낙원의 밤" 빤한 이야기를 그림과 배우만으로 끌고가기엔 일리야 나이슐러, "노바디" 죽여야할 시간이 많다면야 코로나 덕분에 고만고만한 영화들 사이에서 헤매다 간만에 호강한 달이었네요. "노매드랜드"나 "더 파더"는
몬스터 레슬링 애니메이션이라...... "Rumbl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29일 |
솔직히 저는 프로 레슬링을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보고 있으면 어딘가 맘 한 구석이 매우 불편하게 다가오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다 보니 솔직히 이 작품 역시 할 말이 없어지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몬스터가 굳이 레슬링까지 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물론 포스팅감은 항상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 포스팅이라도 어쨌거나 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솔직히 굳이 보고 싶지 않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그냥 그렇고 말이죠.
"Moonshot"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25일 |
간간히 몇몇 영화에 대한 포스팅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뒤지가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케이스이죠. 솔직히 다른 작품 포스팅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이 영화를 발견하게 되긴 했죠. 그 다른 작품에 대한 정보가 너무 적어서 아무래도 포스팅 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 되다 보니, 이 작품쪽으로 선회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좀 기대가 되긴 하는데, HBO Max에서 밀어붙이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묘한 분위기가 나름 매력이 있는 것도 있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이 상당히 좋네요. 디자인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구요.
조나단 드미의 신작, "Ricki And The Flash"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29일 |
이 영화의 경우에는 조나단 드미의 신작이라는 부분 외에도 메릴 스트립이 늙은 록커 연기를 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기대가 되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소위 말 하는 인기에 취해서 가족이 파탄났다가, 그 파탄난 가족이 재결합 하는 눈물겨운 과정을 그리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배우도 그렇고 감독도 그렇고 이 영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이 분명히 있게 됩니다. (그런 영화들이 간간히 있더군요.) 뭐, 포스터부터 범상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영화 자체는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