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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6월 28일 LG:SK - ‘휴식일 후유증’ LG 1점차 석패

[관전평] 6월 28일 LG:SK - ‘휴식일 후유증’ LG 1점차 석패

4일 휴식은 독이 되었습니다. 6월 23일 대구 삼성전 승리 이후 4일을 쉰 LG는 SK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2:1로 석패했습니다. 지난주까지 10승 1패의 초강세를 이어가던 금요일 경기 징크스도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휴식으로 인해서인지 LG 타선은 타격감을 잃은 모습이었습니다. 5안타 3볼넷으로 1득점에 그쳤습니다. 2:0으로 뒤진 6회말 오지환과 정성훈의 연속 볼넷으로 얻은 무사 1, 2루의 절호의 기회에서 박용택이 바깥쪽 커브 유인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 흐름이 일단 끊어졌습니다. 1사 후 정의윤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그에 앞서 무사 1, 2루에서 박용택이 진루타를 기록했다면 정의윤의 안타는 2타점 동점타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

누가 죄인인가?

곰돌씨의 움막|2013년 6월 6일

1. 기운빠진 티 팍팍 내면서 곧 셀프 관뚜껑 덮을거 같이 연기한 손민한. 2. 왠지 털어먹을거 같아서 루상에서 좀만 흔들어주면 완전 탈탈 털겠다 싶어서 도루지시한 SK코칭스탭 3. 적시타 쳐서 희망고문하고 쉬러간 정근우. 4. 기껏 뛰라고 내보냈더니 2분만에 주루사한 김성현 5. 마산아재들.

[관전평] 5월 26일 LG:SK - ‘정의윤 끝내기 2루타’ LG 또 위닝 시리즈

[관전평] 5월 26일 LG:SK - ‘정의윤 끝내기 2루타’ LG 또 위닝 시리즈

LG가 SK에 2승 1패 위닝 시리즈를 거뒀습니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SK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LG는 불펜의 호투와 정의윤의 끝내기 2루타에 힘입어 1:0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LG 선발 류제국은 경기 초반부터 불안했습니다. 1회초 시작과 동시에 연속 볼넷으로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고 2회초와 3회초에도 2사 후 득점권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4회초에도 1사 1, 2루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류제국은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통해 전 메이저리거로서 풍부한 경험이 축적되어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1회초에는 어제 경기 신정락을 연상시키는 견제 악송구 실책도 범했지만 실점과 연결시키지 않았습니다. 류제국은 5회초 2피안타 1볼넷으로 1사 만루

[관전평] 5월 25일 LG:SK - ‘실책 3개’ LG 자멸 완패

LG가 SK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5:1로 완패했습니다. 실책 3개로 자멸한 것이 패인입니다. LG는 올 시즌 첫 4연승을 노렸지만 좌절했습니다. 1:1로 맞선 6회초 선두 타자 조인성의 평범한 땅볼을 유격수 오지환이 포구하지 못하는 실책을 저질러 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4월에 기승을 부리던 오지환의 실책이 잠잠해지면서 LG 내야는 한동안 안정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오지환의 실책은 또 다시 결정적인 순간에 불거졌습니다. 조인성의 발이 느리다는 사실을 의식하고 방심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계속된 2사 1, 3루 최정 타석 2-2의 볼 카운트에서 1루 주자 박재상을 향한 LG 선발 신정락의 견제가 악송구가 되면서 2:1로 역전되었습니다. 신정락이 견제를 하려는 순간 박재상은 역동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