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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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의 개성이 영화의 인상이 되어가는 광경

- 배우의 개성이 영화의 인상이 되어가는 광경

볼케이노> 등의 선례로도 알 수 있듯 유사한 소재의 영화가 동일한 시.......

멋진 하루, 2008

DID U MISS ME ?|2019년 12월 15일

한국판 라고 할 수 있을까. 두 남녀가 하루를 빌미로 도시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니며 수다 아닌 수다 떠는 이야기니까. 대신 존나 웃긴 건 두 사람의 관계 차이. 의 제시와 셀린느는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시작한 하루 여행이었지. 요즘 말로 하면 일종의 썸이라고나 할까. 근데 의 희수와 병운은 아니잖아. 이미 연애 했었다가 헤어진 사이인데다, 심지어 희수는 병운에게 예전에 빌려줬던 돈을 받으러 온 것. 콤팩트 하면서도 기존의 낭만을 비튼 듯한 설정이 굉장히 좋다. 그리고 그 모든 걸 뒷받침하는 두 배우의 대단한 연기. 사실, 일상 연기라는 게 제일 어려운 법인데 이 영화 속에서의 전도연과 하정우는 그걸 거의 완벽하게 해낸다.

[가장 보통의 연애] 가장 보통의 조커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11월 20일

연애를 하랬더니 술독에 빠진 영화 그럼에도 평범하니~가나 했는데 마지막엔 그래도 한방이 있네욬ㅋㅋㅋ 공효진과 김래원으로 상상했을 때 딱 나올만한 가벼운(?) 로코였습니다. 역시 첫눈과 완얼이 제일 중요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웅인과 강기영도 딱 예상대로~ ㅎㅎ 고3 에피소드에서 뭔가 더 없는건 좀 아쉬웠네요. 진짜 카톡이 다 좋은데 단톡방 기능은 양날의 검이라... 결국은 마지막의 그 사달이 나는겤ㅋㅋ 근데 공효진답게 다 폭파 시키는게 잘 어울려서 괜찮았네요. 이채은과 정혜린이 직격으로 터지는 것도 좋았고 거기에 유탄(?)으로 장소연, 손우현, 박근록까지 회사를 몽땅 날린겤ㅋㅋ 대환장 파티에 조커가 딱 생각나던~ 뭐 그래도 다들

초저출산 국가의 민낯 '가족시네마 - 인 굿 컴퍼니'

새날이 올거야|2018년 3월 4일

직원 수가 10명도 채 안 되는 조그마한 출판사, 최근 사보 계약 건으로 비상이 걸렸다. 단기간 내 사보를 만들어야 하는 긴박한 상황, 이를 성공시킬 경우 회사는 앞으로 꽃길만 걷게 될 전망이다. 이쯤 되면 이 프로젝트에 회사의 명운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테다. 팀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이에 사활을 걸고 매달리는 건 지극히 당연한 노릇이었다. 하지만 하필 이 중차대한 시기에 핵심 실무진인 지원(최희진) 대리가 출산에 나서며 대열로부터 이탈하고 만다. 회사는 단 한 사람의 손길도 아쉬운 판국이다. 출산과 육아로 이어지는 긴 시간 동안 그녀의 사정을 헤아려줄 여력이 단언컨대 이 회사에는 없다. 결국 그녀를 내보내고 새 사람을 뽑아야 할 상황이다. 팀장인 철우(이명행)가 총대를 매기로 했다.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