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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 "도둑들" & "EEP"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 "도둑들" & "EEP"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요즈음 해운대를 돌아다니다 보면 비프빌리지에서 좋은 행사를 많이 하고있다. 오늘도 해운대 구경하다 야외무대인사 일정을 보고 한시간 자리싸움끝에 건진 사진들. 얼마전 한국영화 최고흥행 기록을 갱신했다는 "도둑들" 야외무대 인사.. 우선 밸리용 사진한방..사실 그 엄청난 몸값의 배우들이 모두 다 올수는 없을테고.. 이날 참석한 배우는 우측부터.. 최동훈 감독과 증국상,전지현,김윤석,김해숙,임달화. 이 분들이 참석했다.. 전지현의 우월한 기럭지가 눈에 제일 먼저 띈다.. 사회는 시네포트 진행하시던 오동진 기자(영화평론가)가 했다.. 바로전에 했던 유럽감독들 야외무대인사에서부터 연달아 했는데.. 재치있는 멘트와 진행으로 분위기를 잘 살리더라.. 이제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흥행감독이 된 최동훈

국내 박스오피스 '광해, 왕이 된 남자' 압도적인 수성

국내 박스오피스 '광해, 왕이 된 남자' 압도적인 수성

'광해, 왕이 된 남자'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말보다 오히려 8.5% 증가한 119만 3천명, 누적 관객은 벌써 322만 8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순제작비만 65억, 총제작비가 거의 100억에 달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손익분기점이 300만으로 높은 편이었지만 2주만에 가볍게 넘어버렸군요. 이 추세면 500만도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데... 저도 주말에 보고 왔는데영화 자체는 상당히 깨알 같고 배우들의 힘이 강한 영화였습니다. 재미있더군요. 2위는 '파괴된 사나이'의 우민호 감독, 김명민 주연의 액션 코미디 '간첩'입니다. 57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34만 2천명, 첫주 41만 5천명, 흥행수익은 29억 5천만원. 이번주 1위를 노리는 영화였지만 격차가

국내 박스오피스 '광해, 왕이 된 남자' 왕좌에 오르다

국내 박스오피스 '광해, 왕이 된 남자' 왕좌에 오르다

이병헌 주연의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왕좌에 올랐습니다. 광해군이 사실은 두명이었다! 는 발상으로 만들어진 사극으로, 이병헌이 1인 2역을 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와 '마파도'의 추창민 감독이 연출했고 류승룡, 한효주가 출연한 이 영화는 81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09만 9천명, 첫주 127만 9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95억원입니다. 순제작비만 65억, 총제작비가 거의 100억에 달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손익분기점이 300만으로 높은 편인데 시작과 평을 보면 걱정은 안되는 수준이군요.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당쟁으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점점 난폭해져 가던 왕 ‘광해’는 도승지 ‘허균’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

화려한 캐스팅의 훌륭한 오락영화, 도둑들 (The Thieves, 2012)

화려한 캐스팅의 훌륭한 오락영화, 도둑들 (The Thieves, 2012)

도둑들 (The Thieves, 2012) 최동훈 감독, 김윤석/이정재/김혜수/전지현/임달화/김해숙/오달수/김수현/증국상 주연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전부터 화제였던 작품. 사실 너무 많은 유명배우가 등장하다보니 배우빨로 먹고 가려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다. 그래도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등 나름 재밌게 본 작품을 만든 감독이다보니 속는 셈 치고 볼까 했더니 이거 웬걸. 생각보다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오다보니 배가 산으로 가지 않을까 싶기도 했는데 밸런스가 실로 적절. 각 캐릭터성을 살리면서도 각자의 이야기가 나름 잘 다뤄줬다. 시놉시스는 잘 알려진대로 각자 특정 기술의 달인인 도둑팀이 과거 한팀이었던 마카오박의 제안으로,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던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