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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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즘 도중에 루시퍼가 나타난다면
카톨릭 사제인 신부 두 사람이 십자가와 성수를 들고 마귀와 대적하여 한창 엑소시즘에 열중을 하고 있는데 장난기가 발동했던지 갑자기 이들을 찾아온 루시퍼 "신부님들 수고가 많구려." 잘 놀다가 졸지에 뜻밖의 상황이라 마귀도 당황하기는 마찬가지. "이 뭐, 음~ 이런. ." 루시퍼, 마귀를 향해 "너 이름이 머지?" 엑소시즘은 중단되고 루시퍼를 제외한 모두가 대략 난감한 상황

엑소시스트: 악마의 영혼 (A demon within, 2017)
2017년에 아유시 뱅커, 저스틴 라로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원제는 ‘어 데몬 위딘’. 한국에서는 2018년에 ‘엑소시스트: 악마의 영혼’이란 제목으로 번안되어 수입됐다. 내용은 1914년에 미국 일리노이 주 크레스트윅에서 네파스(Nefas)라는 악마가 어린 소녀의 몸에 씌여 엑소시즘 의식이 거행됐는데 그로부터 100년 후인 2014년에 줄리아, 샬럿 모녀가 새 집으로 이사를 갔다가 그 집이 실은 엑소시즘이 벌어졌던 곳이라, 네파스 악령이 샬럿에게 씌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실화 드립을 치고 있지만, 페이크 다큐멘터리 방식으로 제작된 게 아니라 일반 영화로 만들었다. 애초에 악령 CG를 너무 대놓고 집어넣어서 리얼의 ‘리’자도 찾아볼 수가 없다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The Exorcism Of Emily Rose (2005)
빙의와 엑소시즘을 다룬 영화 중에서도 독특한 지점에 있는 영화다. 소녀에게 빙의된 악마와 신부의 대결이 아닌, 엑소시즘의 실패로 소녀가 죽은 이후 엑소시스트였던 신부를 둘러싼 공판이 영화의 주 내용이다. 그리고 그 사이에 플래시백으로 소녀가 빙의되는 과정을 천천히 그리고 고통스럽게 묘사하고 있다. 빙의외 엑소시즘은 이젠 새롭지 않은 소재다. 대신 영화는 다른 부분에서 생각해 볼 여지를 준다. 공판의 쟁점은 이렇다. 에밀리 로즈 소녀는 엑소시즘을 위해 약을 끊었는데 이게 로즈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엑소시스트였던 무어 신부에 대한 처벌 유무를 따지는 과정인데, 법이라는 건 결국 인간이 선을 그어놓은 제도권이다. 제도권에서 죄를 따짐에 있어 참작해야 하는 범위가 과연 '신비주의(Mys

컨저링 2 (The Conjuring 2.2016)
2016년에 제임스 완 감독이 만든 컨저링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내용은 1977년 영국 런던 외곽에 있는 엔필드를 배경으로 호지슨 가족이 사는 집에 폴터가이스트 현상과 함께 정를 알 수 없는 노인의 유령이 나타나 막내딸 자넷의 몸에 빙의해 초자연적인 현상이 계속 발생하고 그게 세상에 알려지자, 교회의 요청을 받은 퇴마사 워렌 부부가 영국 엔필드에 있는 페기 가족의 집에 방문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고 일찍이 아미티빌 하우스에서 조우했던 수녀 악령이 관여했다는 사실을 알아내 퇴치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메인 소재는 실제로 영국에서 1977년에 발생한 ‘엔필드 폴터가이스트’ 사건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엔필드 폴터가이스트 사건은 영국의 작은 마을 엔필드에서 60년된 주택에서 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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