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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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osts조조 래빗
인종, 성별, 종교, 국가, 장애, 성적 지향성 등을 놓고 갖가지 차별과 폭력이 벌어지는 작금의 세태. 그런 혐오의 시대에 히틀러를 외치는 이 영화는 그야말로 타이카 와이티티가 히틀러에게 날리는 빅엿이다. 아리아 순혈주의에 찌들어 있던 인간을 연기하는 게 마오리족 혼혈의 뉴질랜드 남자라니. 그 캐스팅부터가 히틀러 엿 멕인 거지. 과 를 칵테일 마냥 섞어놓은 영화다. 초반부는 정말이지 깨발랄하다. 뿐만 아니라 다른 웨스 앤더슨의 영화들이 연이어 떠오를 정도로 동화적인 색감과 발랄한 연출이 잘 살아있다. 귀여운 아이들이 어른들 사이로 숲과 들을 뛰놀며 벌이는 작은 소동들. 근데 그 아이들이 나치즘 광신도라는 게 동화라기엔 존
[조조 래빗] 나비가 들끓는 세상에서
나치 소재의 영화로서 항상 손에 꼽는 작품은 인생은 아름다워였습니다. 물론 바스터즈 등 좋은 영화들이 많지만 홀로코스트 소재로 들어가면... 하지만 이제 조조 래빗을 더해야겠네요. 인생은 아름다워가 아버지의 이야기였다면 조조 래빗은 어머니의 이야기로 정말 눈물이 펑펑 ㅠㅠ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작품들과 트레일러때문에 신나게 금기를 부시는 반전영화인줄 알았다가 와...기조가 깔려있으면서도 너무 잘 만들었네요. 엄근진하신 분이 아니라면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입니다. 아카데미 조연상에 조조 래빗으로 스칼렛 요한슨이 올라가 주연상에 이어 두개나 올렸다고 구설수가 있었는데 아직 결혼이야기를 못 보고 있지만 조연상 후보에 충분히 올릴만하네요. 점점 멋진 언니가 되어 가시는 ㅠㅠ
![[캣츠] 빅토리아 만만세](https://img.zoomtrend.com/2019/12/25/c0014543_5e02d2418c2e9.jpg)
[캣츠] 빅토리아 만만세
해외평부터 안좋더니 이젠 까이는게 밈이 되어버릴 정도의 수준이어서 기대를 많이 내려놓고 얼마나 괴작인지 도전해본 캣츠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앤드류 로이드 웨버를 좋아해서 많이 들었지만 캣츠를 공연 등 시각적으로 접하진 않았어서 처음 보게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불쾌한 골짜기도 느껴지지 않고 그냥 인간이 분장한 느낌이라 공연실황같아 좋았습니다. 공연을 보러간다~생각하면 추천할만 합니다. 원작 뮤지컬과 성격이나 배역 비중이 다르다고 하니 감안해야할 것 같지만 다행히 처음봐서 딱히 거슬리지는 않았네요. 다만 엔딩은...아무리 고양이의, 고양이를 위한 영화라곤 하지만 도저히;; 분량도 길어섴ㅋㅋ 원작에서도 그런지;; 빅토리아는 다시 보고 싶은~ 이하부터는 내용
앤 해서웨이 + 레벨 윌슨, "THE HUSTLE" 이라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레벨 윌슨의 코미디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기는 합니다. 페인 앤 게인에서 나온 코미디나, 하우 투 비 싱글에서 나온 모습은 좋은데, 정작 피치 퍼펙트에서는 매우 불편하게 다가오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이 영화에 앤 해서웨이가 나온다고 해서 좀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기는 한데, 솔직히 앤 해서웨이도 이상한 경우에는 정말 이상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가 의외로 원전 삼은 영화가 있긴 하더군요. 과거에 스티브 마틴과 마이클 케인이 주연이었던 화려한 사기꾼 이라는 작품의 리메이크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저는 남자가 나오건, 여자가 나오건, 하다못해 외계인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런 코미디는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