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신맥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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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나잇 인 소호 (2021) / 에드라 라이트

기겁하는 낙서공간|2022년 1월 1일

출처: IMP Awards 콘월 지방 시골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다가 런던 패션 대학에 합격해 런던에 온 엘로이즈(토마신 맥켄지)는 화려하지만 경박한 파티 같은 삶이 벌어지는 기숙사에 적응하지 못하고 콜린스 부인(다이애나 리그)이 운영하는 건물에 세를 들어 살기로 한다. 조용히 자기 취향의 음악을 들으며 쉴 수 있는 새 집이 마음에 든 엘로이즈는 매일 실제와 구분할 수 없는 꿈을 꾸는데, 같은 방에 1960년대에 살았던 화려한 외모의 소녀 샌디(안냐 테일러-조이)가 매일 저녁 겪는 일이다. 처음에는 자신과 전혀 다르게 세련된 외모에 자신감과 재능이 있는 샌디의 삶을 바라보는 일이 즐겁던 엘로이즈는 점차 샌디가 꿈을 이루지 못하고 좌절하는 과정을 보며 피폐해진다. 새로 입주한 방에서 실제와 같은 과거의

[파워 오브 도그] 진술서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12월 10일

20년대 미국 몬태나 주의 소 목장을 배경으로 한 영화라길레 우선은 브로큰백 마운틴부터 생각나는데 생각보다 느리고 답답하게 진행되어 스토리에는 잘 맞았지만 좀 아쉽네요. 대충 얻은 정보로는 마이클 패스밴더가 주연이라고 봤었던 것 같은데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이라 언제 나오나 하고 있었...지만 열연이 꽤 좋았습니다. 토막난 사람들의 세대교체같은 느낌으로 진중하다보니 호불호가 있어 보이네요. 넷플릭스 영화인데 극장에서가 아니면 끝까지 보기 쉽지 않았을 듯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업을 이어받은 장남이지만 후사나 결혼 파트가 없기에 설마~ 했는데 역시... 레드넥 스타일이지만 오히려 인텔리에 인류학적인 느낌도 나는데 블루칼라의 매력까지 솔선 수범해서

라스트 나잇 인 소호

DID U MISS ME ?|2021년 12월 9일

에드가 라이트를 좋아하지만 호러 영화는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볼까 말까 조금 고민했었다. 그러다 '근데 에드가 라이트가 무서워 봤자 뭐 얼마나 무섭겠어?'라는 호기로운객기 생각이 들어 그냥 관람. 그리고 그 예상은 그대로 적중. 에드가 라이트는 남 놀래키고 무섭게 만드는 것보다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다리오 아르젠토나 과거 한 끗 발씩 했던 고전 호러 영화들의 몇몇 요소들을 차용하는 데에 더 관심이 있어 보였다. 사실 에드가 라이트가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을 반추해보면 그게 또 맞는 것이기도 하고. 스포일러 인 소호! 그렇기 때문에 호러 영화를 기대하고 본다면 100% 실망할 법도 하다. 작가주의적 관점으로 본다면 에드가 라이트 작품 세계의 외연을 넓힌 일종의 영화적 진군 쯤으로 이해하고 즐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미드나잇 인 런던 호러편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12월 1일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청불 호러라 기대한 라스트 나잇 인 소호입니다. 런던을 배경으로 60년대를 오가다 보니 미드나잇 인 파리가 생각나네요. 하지만 호러편이라... 스타일리쉬하니 좋아하는 감독이라 마음에 들지만 청불 호러로서는 심약한 제가 봐도 약해서 장르적으론 아쉽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대신 이야기와 연기에 집중이 가능해서 볼 수 있는건 좋았네요. 안야 테일러 조이와 토마신 맥켄지의 조합이 멋드러진~ 섬광과 함께 어지러움이 동반될 수 있는 장면들이 좀 있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촌에서 수도로 패션을 전공하기 위해 상경하는 소녀에 토마신 맥켄지 조조 래빗의 엘사가 벌써 커서~ 샌디(안야 테일러 조이)와 꿈 속에서 6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