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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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을 봐요 그 날을 봐요 <26년> 한혜진
전국 4개 도시를 돌며 제작두레 시사회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관객반응이 궁금한데, 특히 광주 시사회 분위기가 궁금하다. 광주가 제일 뜨거웠다. 확실히 광주가 가장 뜨거웠다. 트라우마센터(5·18 생존자와 가족 등에게 상담치료를 하는 곳)에서 시사회를 했는데, 아… 너무 어려웠다. 인사말을 어떻게 건네야 할지,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더라. “재미있게 보셨냐”고 여쭤 볼 수도 없고… 등에서 식은땀까지 났다. “부족하지만 남겨진 분들의 아픔을 잘 표현해 보려고 노력했다”는 정도로 얘기했던 것 같은데, 기분이 정말 오묘한 시사회였다. 그 분들에게도 오묘한 시사회였을 거다. 영화 상영 중에 객석에서 “쏴! 쏴!” 라는 말이 흘러나왔다고 들었다. 그 사람을 향해 (총을)빨리 쏘라고. 차마 스크린을

<26년> 증상치료보다 원인치료가 먼저다!
어쩌면, 이렇게까지 이슈화가 될 영화가 아니었을지 모른다. 연재 당시 1일 조회수 200만을 기록한 강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긴 하지만. ‘그 놈 암살’이라는 민감한 소재를 다루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뜨거운 감자’가 될 작품은 아니었다. 하지만 2008년 추진 중이던 영화제작이 돌연 중단되고, 그 뒤에 보이지 않는 손이 개입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각종 ‘카더라’식 통신이 붙으면서 관심은 점점 증폭됐다. 좌초 위기에 놓였던 영화화 작업이 다시 재개된 건, 올해 초다. 정지영 김제동 공지영 이승환 등 유명인들이 제작비를 투척하면서 영화를 향한 사회적 목소리가 커졌다. 결정적으로 1만 5,000여명의 힘이 ‘제작두레’라는 이름으로 보태지면서 이 영화는 단순한 영화 그 이상의 의미를 입게 됐다. 태생

26년 - 끝나지 않은 아픔
강풀 원작의 26년이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개봉하였습니다. 야근을 마치고 집에 갈까 했지만 그냥갈수없다는 생각에 발길을 극장으로 향했고 보고나서는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금요일 저녁 11시 25분이라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극장안은 가득 했으며 저와 비슷한 또래는 물론 젊은 학생부터 나이드신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함께해서 이영화에 대한 인기가 뜨거움을 알수 있었습니다. 26년은 현실을 반영한 모습과 픽션을 가미한 두가지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금의 20대는 알런지 사실 30대인저도 그렇게 자세히는 알지 못합니다. 5.18 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말이죠. 이번에도 원작은 보지 못하고 영화부터 보게되었습니다.원작을 보신분들은 어떤 느낌이실지 궁금하면서도 원작을 보지 못하신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