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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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 (2020)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2월 6일

2020년에 ‘김지한, 전재홍’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2009년에 ‘윤재연’ 감독이 만든 ‘요가학원’의 후속작이다. 내용은 한때 잘나가던 온라인 패션계 간판 모델 ‘효정’은 나이가 들면서 업계에서의 선호도가 떨어지고 젊은 모델이 치고 올라와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약에 의존해 살면서 밤마다 가위까지 눌렸는데. 어느날 우연히 동창생을 만나 ‘칼리’라는 요가학원에 가면 예뻐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곳에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전작인 ‘요가학원’이 2009년도작이라 본작은 그로부터 무려 11년 후인 2020년에 나왔는데. 사실 시리즈적으로 전작과의 연관성은 전혀 없고, 여주인공 이름이 전작과 같은 ‘효정’인 걸 생각해 보면 아마도 요가학원 판권을 가지고 와서 새로 만든 게 아닌

김영호, 추소영의 '고백'을 보고..

김영호, 추소영의 '고백'을 보고..

앤잇굿?|2015년 8월 24일

김영호, 추소영, 최철호 등 캐스팅만 보면 일반 상업영화다. 포스터도 간지난다. 본격 에로틱 스릴러 같다. 그런데 영화 초반부에 김영호의 집이 나올 때부터 확 깼다. 펜션이었기 때문이다. 19금 IPTV영화와 일반 상업영화의 가장 확실한 차이점이 바로 가정집을 펜션에서 찍느냐 아니냐다. 만약 리모델링 수준의 미술 작업이 가능하지 않다면 절대로 가정집을 펜션에서 찍으면 안 된다. 사실 에로틱 스릴러를 저예산으로 찍은 것 자체가 무리수였다. 진짜 진짜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지 않은 이상 에로틱 간지는 몰라도 스릴러 간지는 날 수가 없다. 노출과 베드씬의 수위도 문제였다. 에로틱 스릴러 치고는 너무 약했다. 윤인조의 얼굴, 몸매, 연기력이 나쁘진 않았으나 그 정도 노출과 베드씬으로 에로틱을 책임지기엔 역부족이었

어제 자 징비록 명대사

어제 자 징비록 명대사

조훈 블로그|2015년 5월 16일

"경들은 과인이 마음에 들지 않지요."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이정용(가토)의 '위, 아래' 이후로 나온 명대사 이건 명장면. 최철호나 되는 배우가 문신으로 나와서 대접도 못 받고 별 듣도 보도 못한 이(는 아니지만)에게 퍽…….

썸머타임

썸머타임

조훈 블로그|2012년 5월 28일

케이블에서 돌아가면서 계속 방영한다는데 한번도 본 적이 없어 너무 궁금해서 봤다. 뭐 이런 영화가 다 있나 싶다. 바람나서 빡친 남편이 내연남 죽이고 자기도 자살하고, 이게 끝이다. 아무것도 없다. 기억에 남는 하나는 류수영이 상당히 곱상하게 나오더라. 아, 책이나 마저 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