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GW 스케일의 세계
By ◀ Ashura City ▶ | 2022년 2월 10일 |
작년에 출시된 플라스틱 썬더호크 건쉽을 위시한 스페이스 마린 항공대가 에어로노티카 임페리얼리스에 안착하면서 6/8mm 게임에 대한 관심도 점차 올라가고 있는 추세인 듯 합니다. 준비해온 입장에서는 아주 반가운 일입니다만, 최근 썬더호크 건쉽에서 시작된 GW의 스케일의 기묘함에 당황을 금할 수 없었으니.. 한 번 정리나 해 봅니다. <지난 주말의 AI 200pts전. 결과는 지난 달에 이어 대참패!> 1997년 출시된 에픽 40k는 일전에 소개해드린 것처럼 6mm 스케일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중구난방입니다. 보병과 차량, 항공기와 타이탄의 비율이 모두 제각각이라 병종별로 스케일이 다른 사실상 프리스케일이고, 보병과 차량의 경우에는 현재 출시 중인 에어로노티카와 타이타니쿠스가 당시의
The Beguiling (2)
By 크랙의 워해머 번역 저장용 | 2017년 6월 1일 |
Part 2 ‘간단히 말하면 말이오, 커미사르.’ 모스트루 대령이 나를 가느다랗게 뜬 눈으로 보며 말했다. 그의 얼음처럼 파란 두 눈에는 숨길 수 없는 의심이 담겨져 있었다. 비록 그 일로 인해서 그가 나에게 많이 호의적으로 바뀌기는 했지만, 그는 데솔라시야에서 있었던 내 영웅담을 100%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의 임페리얼 가드 지휘관으로서의 본능은 커미사르청(Commissariat)의 일원에게 약간의 무시와 반감을 아주 거두지는 않게 만들었다. ‘지금 적전(敵前) 정찰 임무를 지휘하고 싶다는 거요?’ ‘ 지휘는 아니죠, 솔직히 말하자면 달려서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방 관측부대가 어떻게 하고 있나 확인도 할 겸 말이죠.’내가 말했다. ‘그들은 아주 잘 하고 있는 것 같
국내 박스오피스 '숨바꼭질' 2주만에 400만 돌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8월 28일 |
'숨바꼭질'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20.1% 밖에 감소하지 않은 108만 1천명, 누적관객은 407만 8천명으로 400만 고지를 밟았고 누적 흥행수익은 288억 5천만원. 500만도 충분히 가능해보이는데... 2위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개봉입니다. '인크레더블 헐크'와 '타이탄'을 연출한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마크 러팔로, 아일라 피셔, 마이클 케인, 모건 프리먼 출연.69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91만 8천명, 한주간 106만 9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76억원. 1위는 못했지만 상당히 좋은 출발입니다. 영화 자체도 호평이던데 꾸준히 흥행할 수 있을지? 단 3초 만에 은행이 통째로 털렸다!
워해머40k: 던 오브 워2 카오스라이징 캠페인 영상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2년 11월 23일 |
윈8에서 작동 되길래 다시 첨부터 쭉 달렸습니다. 5회차 한듯.. 난이도는 캡틴(어려움)으로 했고 Day5때 초반에 잠깐 소리가 안나올겁니다(실수) 그리고 마지막 Day15때 한번 실수했다고 버그때문에 엄청 애먹어서 시간 많이 잡아먹었네요 --;; 시원시원한 부분인데.. 처음 카오스 라이징을 접했을때 타락이냐 선함이냐를 고를때의 고뇌따위 5회차 가니깐 그런거 업ㅋ다ㅋ.. 게임을 쉽게 하려면 역시... 그런데 후반부에 못보던 연출이 나와서 좀 놀랬네요. 뭐 레트리뷰션때 안이어지는 이야기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