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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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posts[관전평] 7월 28일 LG:kt - ‘켈리도 QS로 10승’ LG 3연승
LG가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28일 수원 kt전에서 10-1로 대승했습니다. 켈리 6이닝 1실점 10승 켈리는 전날 윌슨에 이어 10승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6이닝 9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로 선발승을 따냈습니다. 삼자 범퇴를 유도한 1회말을 제외하면 2회말부터 6회말까지 켈리는 매 이닝 득점권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탈삼진을 앞세워 실점을 최소화했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2회말에는 1사 1, 2루에서 윤석민과 장성우를 연속 삼진 처리했습니다. 모두 커브가 결정구였습니다. 1루수 페게로의 악송구로 인해 조용호의 땅볼 타구가 병살 연결 및 이닝 종료로 이어지지 못한 3회말 2사 2, 3루에는 대타 이대형을 커브로 루킹 삼진 처리했습니다. 4회
[관전평] 4월 20일 LG:키움 - ‘타선 침묵’ LG 2연패로 루징 시리즈 확정
LG가 2연패하며 루징 시리즈를 확정지었습니다. 20일 잠실 키움전에서 타선이 터지지 않아 3-7로 패했습니다. 배재준의 불안했던 5이닝 선발 배재준은 5이닝 6피안타 3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5이닝 3실점만 놓고 보면 그런대로 만족할 만한 기록인 듯싶으나 투구 내용은 상당히 불안했습니다. 그가 내준 3개의 사사구는 모두 실점과 연결되었습니다. 배재준은 1회초 1사 후 김하성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이어진 2사 2루에서 샌즈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0-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던진 커브가 실점과 직결되었습니다. 2회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출발해 2실점했습니다. 김혜성에 커브를 던지다 중전 안타를 맞은 뒤 박정음에 볼넷, 서건창에
[관전평] 3월 31일 LG:롯데 - ‘유강남 끝내기 2루타’ LG 극적인 大역전승
LG가 극적인 대역전승으로 3연전의 첫 위닝 시리즈를 수확했습니다. 3월 마지막 날 치러진 잠실 롯데전에서 연장 10회까지 끌고 가 유강남의 끝내기 2루타로 6-5로 승리했습니다. LG-롯데전 특유의 끝을 알 수 없는 경기가 펼쳐진 끝에 LG가 웃었습니다. 임찬규 5이닝 4실점 ND 선발 임찬규는 5이닝 5피안타 3볼넷 4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평소와 비슷한 결과라 할 수 있지만 최근 LG 타선의 침체가 경기 후반까지 이어지면서 승리 투수가 될 수는 없었습니다. 1회초 출발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테이블세터 민병헌과 손아섭에 연속 볼넷을 내주며 비롯된 1사 2, 3루에서 이대호의 2루수 땅볼로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1회말 2사 후 김현수와 조셉의 연속 안타로 1-1 동점이 되
[관전평] 3월 27일 LG:SK - ‘12잔루 1득점 졸전’ LG 1-2 연장 패배
LG가 타자들이 답답한 졸전으로 일관한 끝에 질 나쁜 패배를 당해 개막 3연승에서 멈춰 섰습니다. 27일 문학 SK전에서 12잔루를 남발하며 1득점에 그친 끝에 연장 11회 끝에 1-2로 패했습니다. 차라리 불펜 투수가 5명이나 소진되지 않도록 정규 이닝에서 패하는 편이 훨씬 나았습니다. 투수들이 헛심만 썼습니다. 배재준 6이닝 1실점 호투 LG 선발 배재준은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4탈삼진의 퀄리티 스타트에도 불구하고 득점 지원을 전혀 얻지 못해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패스트볼의 구속은 140km/h 초반에 형성되었지만 커브를 비롯한 다양한 변화구의 비중을 높여 호투했습니다. 단 지난겨울 습득한 체인지업의 낙차는 아직 부족한 측면이 엿보였습니다. 2회말 1사 후 배재준은 이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