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후
Posts
135 posts
닥터 후 컴패니언들 - 클라라 오스왈드
클라라 오스왈드 시작부터 '기다린 소녀'라는 이명(異名)을 쌈빡하게 획득한 특별한 존재였던 에이미를 아득하게 뛰어넘는 존나 더 특별함. 에이미는 일단 닥터와 상당한 유대 관계를 보여줬지만 닥터와 여행하면서 로리와 결혼도 하고 애도 낳았기 때문에 조금씩 비중을 나눠갖는 느낌도 적잖이 있었다. 그리고 리버가 개입되면서 약간 히로인 느낌도 좀 옅어진 감이 있고. 비중이 밀렸다고 하긴 애매하지만 클라라처럼 독식하지도 않았다. 반면에 클라라만은 에이미와 헤어진 이후의 맷닥에게나 카닥에게나 완벽히 온리 원인 존재라고 볼 수 있겠다. 그 예로, 캡잭-리버의 계보를 잇는 호위 무사 포지션 바스트라 일당은 캡잭, 리버와 다르게 닥터랑 같이 다니진 않는다는 것. 클라라가 타디스에 탄 뒤로 타디스

닥터 후 컴패니언들 - 폰드 가족
에이미 폰드 20 데니아 반투검스에 제복 코스프레. 창백한 피부에 주근깨 그리고 진저.(닥터의 평생 숙원인 그 진저!) 한 눈에도 확 튀는 만화 주인공같은 외모로 이미 등장 시점에서 튀고 들어간다. 영국 어디엔가 있을 법한 평범한 미인들이던 테닥의 컴패니언들과 확연하게 차별화 되는 비주얼. 러셀에 비해 모팻이 화면의 전체적인 비주얼에도 빡세게 신경쓰는구나 싶은 게 시즌5의 첫 인상이었다. (뭣보다, 촌스러운 부츠컷이 이 때부터 화면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평범한 가운데 가랑비에 옷 젖듯이 조금씩 자기 캐릭터를 드러내던 선임들과 달리, 유소년기를 닥터를 기다리는데에 몰빵했다는 설정으로 처음부터 특별했던 컴패니언이라는 점도 개성을 더한다. 어릴 때의 동경으로 잠시 닥터와 로리 사

닥터 후 - 리버 송의 타임라인
607 데몬즈 런에서 출생.마담 코바리안에 의해 납치 됨.이후 사이코패스 암살자로 길러짐. 601 602 우주 비행사 옷을 입은 소녀로 등장. 우주복에서 탈출 후 혼자 떠돌다가 재생성. 생각해보면 존나 가엾다. 아무 것도 모르는 꼬마애가 성냥팔이 소녀처럼 거리를 떠돌다가 춥고 배고파서 죽은 건데.. 정확한 횟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후 몇 번 더 재생성 하다가 어린 아이 모습의 멜스가 된 듯.그리고 에이미와 로리를 찾아내서 소꿉 친구가 됨. 608 멜스로서 닥터와 첫 만남 후 닥터, 에이미, 로리가 보는 앞에서 리버 송으로 재생성.이 때 닥터는 멜스가 죽는 줄 알고 얼떨결에 결혼 약속을 해 버림. 닥터를 독살하는데 성공하나 남은 재생성

닥터 후 Doctor Who 시즌8 (2014)
모팻치고는 그 전 시즌들처럼 정신 없게 만드는 대신 미씨의 존재를 보여줌으로써 정체를 궁금하게 만드는 가벼운 떡밥만이 존재한다. '약속의 땅' 떡밥은 어찌 보면 미씨라는 큰 떡밥에 종속된 하위 개념이라고 볼 수 있으니. 맷닥과의 달달한 동화같았던 유사 연애에서 벗어난 클라라의 '진짜' 현실 연애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대니 핑크라는 캐릭터는 미키나 로리처럼 또 한 명의 보조적인 컴패니언이 되는 대신 닥터와 대립함으로써 닥터와 클라라의 개인적인 관계를 위태롭게 하면서도 오히려 반대로 명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다만 클라라-대니의 연애 부분은 정말 재미가 없다. 재생성한 새 닥터와 클라라와의 관계 변화에 더 치중하느라 닥터 개인의 캐릭터는 이 전 시즌들보다 덜 부각되는 면이 있다. 상당히 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