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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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피스트 시즌2 (2018)
제목의 의미가 달라진 거였구만. 아이언 피스트인 '대니 랜드'가 주인공이 아니고, 아이언 피스트를 "장착"한 사람은 누구나 주인공일 수 있는 드라마. 혹은 아이언 피스트 자체가 주인공이다. 예컨대 [드래곤볼] 같은 제목인 거지. 이야기가 야광 주먹 쟁탈전으로 흐를 줄은 예상 못 했다. 주인공 몸에 있는 어떤 특수한 능력이 무슨 USB 메모리처럼 탈부착식인 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전개인데 하필 그 걸. 그 와중에 대니 랜드는 지난 시즌처럼 기 모은다고 찌질대진 않지만, 아예 뺏겨버린다. 그래서 어느 시점 쯤 가면 대니 저 정도면 그냥 사이드킥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그래서 이건 사실상 콜린 윙이 주인공인 드라마다. 기분 탓인가 액션 시퀀스도 대니보다 많은 것 같고, 특히 다찌마리가 많아서 더

루크 케이지 시즌2 (2018)
시즌1이 루크의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이번엔 그 숙적(?)인 블랙 머라이어의 가족사 이전 가문 내력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머라이어는 그 자신이 유능한 악당이라고 보긴 힘드나, 그렇게 별로 능력도 없는 주제에 탐욕과 자의식은 강하고 허영에 찌든 인물이라 기 빨리는 맛에 보게되는 유형의 캐릭터다. 어떤 면에서는 그래서 순수한 절대악과도 같은 캐릭터인데 그의 부모 세대 까지 등장한다? 비슷한 타입인데다가 대통령이랍시고 더 비싼 머리, 더 비싼 옷에 사고도 더 크게 친 "그 것"이 활개치는 꼴을 수 년간 현실에서 봤는데, 드라마에서 까지 씨발. 그렇다고 주인공 루크를 심정적으로 응원하게 되냐 하면 또 그렇지도 않다. 역시나 시즌2. 영화로 치면 삼부작의 소포모어. 주인공의 몰락이나 타락을 묘사
![[넷플릭스] 마블 데어데블 시즌1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8/05/25/e0072700_5b078f74252be.png)
[넷플릭스] 마블 데어데블 시즌1 감상
마블 디펜더스 시리즈의 첫 작품인 데어데블 시즌1 감상완료했습니다.이전부터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스크린샷처럼 시리즈가 엄청 많다보니 선뜻 보질 못하다가 얼마전, 마블 퓨처 파이트 게임을 다시 시작하면서 관심이 가 드디어 보았네요. 마블 영웅이니 당연히 슈퍼파워를 기대하며 보게 되었는데...음 데어데블은 슈퍼 히어로이기보단 자경단에 가까운 영웅이군요.눈이 안 보이는 대신 청각과 후각이 초인적으로 발달하게 되었지만, 다른 영웅들의 특수능력에 비하면 보잘 것이 없어서드라마 내내 정말 많이 얻어터지던; 그래도 액션자체는 깔끔해서 좋았고, 9화에서 닌자와의 일대일 대결은 꽤 볼 만 했습니다. 쫄쫄이는 시즌 마지막화에 드디어 착용하던데...그거 입고 일기토 할 줄 알았더니 킹핀에게 오히려 떡실신 당한 뻔하기도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