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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의 기록, 해트트릭 이야기

Rosen Ritter|2020년 4월 23일

당초 계획대로라면 이번주 토요일이 2020년 시즌 개막전이었을테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부득이하게 개막전은 2전으로 예정되었던 5월 23일에 더블라운드로 개최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모처럼 맘먹고 질렀던 시즌권도 취소가 되면서 아쉬움도 컸었죠. 그런 아쉬웠던 마음을 달래보기 위해 슈퍼레이스의 2019년까지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록 이야기를 풀어내 보고자 합니다. 2020년 시즌을 기다리면서 해외 모터스포츠에선 어떤 기록들을 다루고 있을까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지난번 마카오 경기를 다녀오면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기록들도 다루고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였는데, 가장 대표적인 모터스포츠 경기인 F1을 중심으로 선수별 기록에 대해 뒤져보니 예상보다 더 많은 숫자들을 기록으로 남

제66회 마카오 그랑프리 관전기~

Rosen Ritter|2019년 12월 12일

한달여 전인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마카오에서 있었던 66회 마카오 그랑프리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일정은 원래부터 계획되었던게 아니라 슈퍼레이스 마지막 경기가 있던 날, 평소 친분이 있었던 기자 분들께서 권해주신 덕분에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비록 항공권과 숙박, 그리고 식비 등은 모두 자비로 부담해야 했지만, 미디어의 신분으로 경기장을 들어갈 수 있다는 기회만으로도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죠. 먼저 마카오 그랑프리가 펼쳐지는 기아 서킷(Guia Circuit)에 대해 이야기해 볼께요. 경기장의 특성에 대해선 다른 웹페이지를 통해서도 많이 접할 수 있기에 굳이 여기서는 서술하지 않고, 제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 위주로 기록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구이아 서킷이라고도 언급하고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2019년 시즌 핫이슈 되돌아보기!!

Rosen Ritter|2019년 12월 8일

지난 10월 27일, 슈퍼레이스의 2019년 시즌의 대장정을 마친지도 어언 한달 반여가 지나갔습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하고, 마지막 순간까지도 첨예한 경쟁구도를 선보이며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던 슈퍼레이스의 종합시상식이 오는 12월 13일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는군요. 이렇게 종합시상식까지 치루고 나면 정말 한 시즌이 끝났구나 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맘때 즈음이면 늘 언급해보는 시즌별 핫이슈도 빼놓을 수 없겠죠. 더욱 이슈거리가 많았던 2019년 시즌의 이야기거리는 무엇이 있었는지 한번 되짚어 보도록 할까요? 많은 모터스포츠 전문매체에서 슈퍼레이스 평균 관람객이 2만명을 넘어섰다고 언급했습니다. 개막전 양일간에 걸쳐 입장했던 관람객이 4만

엑스타 레이싱팀 정의철 선수는 과연 슬럼프인가?

Rosen Ritter|2019년 11월 25일

지난 11월 21일은 엑스타 레이싱팀 소속 정의철 선수의 생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정의철 선수의 SNS에는 여러 지인들의 생일 축하 문구가 줄을 이었죠. 그 중에서 한 축전 문구가 제 눈에 띄였습니다. 정의철 선수가 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문구였는데, 사실 저 슬럼프라는 단어는 정의철 선수가 최근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는 단어이기도 했죠. 뭐 축전을 보내신 분도 그런걸 모르진 않으셨을거 같고, 반 농담이 섞인 마음으로 격려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쓰신 글이었을 것 같은데, 제게는 저 문구가 새로운 생각을 불러 일으켜 주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2016년 시즌 챔피언을 차지한 이후, 정의철 선수의 성적이 두드러지지 못하는 것에 대해 슬럼프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데 정말 정의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