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우먼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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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posts원더우먼 1984 – 돌로스 미 등장, 클라이맥스 또 허전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원더우먼 1984 – 트럼프 비판에 함몰, 완성도-오락성 상실에 이어 출발점부터 의문, 드림스톤 설정 ‘원더우먼 1984’는 코로나19를 뚫고 개봉되었으나 기대에 못 미친 완성도로 인해 비판을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51분의 긴 러닝 타임에도 불구하고 서사 및 설정에 관해 의문점이 매우 많습니다. 흥행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서사 전체를 이끌어가는 드림스톤은 출발점부터 의문부호를 남깁니다. 드림스톤은 맥스(페드로 파스칼 분)가 영험한 능력을 알아보고 미국에 밀수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가 구체적으로 어떤 근거 자료로 드림스톤이 신화 속 산물이 아니라 실재했음을 알게 되어 어디의 누구로부터 입수한 것인지 설명이 되어야 하나 그렇지 못합니다.
원더우먼에게 제일 이해 안 가는 것
아쿠아맨과 더불어 DCEU의 희망이 될 뻔했던 그녀. 연기력과는 별개로 갤 가돗의 이미지도 꽤 잘 어울린다 생각하고, 원작의 그것을 적절히 어레인지 해낸 실사 영화판의 수트도 마음에 든다. 그러나 첫 등장했던 부터 , 그리고 본인의 솔로 영화 두 편에서까지 이해 안 가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설정상 다이애나가 자신의 삶과 시크릿 아이덴티티를 철저히 숨기는 인물이라는 데에 있다. 솔로 영화 1편에서 갓 테미스키라를 떠났을 때의 그녀는당시의 패션 유행도 고려해서 어느정도 숨어사는 은둔자의 느낌으로 옷을 입었었다. 이처럼 무릇 정체와 신분을 숨기고 사는 인물이라면 응당 취했어야 하는 패션이라는 게- 이런 거잖아. 최대한 눈에 안 띌
원더우먼 1984 (Wonder Woman 1984, 2020)
판데믹 발생 이후 두번째 극장을 갔습니다. (첫번째는 기기괴괴 성형수) 1984년도를 무대로 하는 영화인데...영화도 1984년 식으로 굉장히 느슨하게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80년대에도 엄청난 영화가 많았죠. 예를들면 1년 후인 1985년을 무대로 한 백 투더 퓨쳐라던가... 첫 액션 부터 코미디식 연출을 하는데 좀 황당합니다. 기존 DC영화 시리즈의 원더우먼의 무지막지한 액션? 그런거 없습니다. 물론 시그니처 무브인 슬라이딩은 나오긴 나오지만... 이하는 스포일러입니다. -------- 대충 어디서 이상한 돌이 원더우먼(다이아나 프린스)이 일하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들어오는데, 그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몰랐지만 무려 '소원을 들어주는' 돌이었습니다. 그 돌을 조사할 겸 해서 새로 들
원더우먼 1984
장점이 없진 않은데 장점이 잘 느껴지질 않았다. 무슨말을 하고 싶은지 알겠는데 나는 "슈퍼 히어로 영화"를 보러온거지 정훈교육을 받으러 온게 아니고 거기에 더해 나는 80년대에 대해 향수랄게 없는 사람이거든요. 크리스토퍼 리브가 주연했던 슈퍼맨이나 옛날 TV에서 해주던 외화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영화의 색감부터 분위기, 연출까지 꽤 반가움직한 영화일거 같은데 거기에 특별한 감정이 없는 사람입장에선 상당히 지루한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 쇼핑몰에서 강도들 때려잡는 씬, 중반부 추격전, 후반부 치타와의 대결하고 그 외에 볼거리라 할만한건 투명비행기와 다이아나가 어린시절 했던 경주 장면 대략 다섯 씬 정도인데 1차대전의 무인지대를 방패하나 들고 뜷고 들어가고 장갑차를 던져버리던 모습에 비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