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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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필승 공식’ 도쿄돔서도 이어갈까?
한국은 프리미어 12에서 6경기를 치렀습니다. 대회 개막전인 조별리그 일본전부터 8강 쿠바전까지 4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흥미롭게도 홈런이 터진 경기는 승리하고 그렇지 않은 경기는 패했습니다. 일본전에서 한국은 0:5로 영봉패를 당했습니다. 홈런은커녕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한국은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도 도미니카의 선발 좌완 페레스에 6이닝 동안 무득점으로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0:1로 뒤진 7회초 1사 후 이대호의 좌월 2점 홈런에 힘입어 단숨에 역전했습니다. 대회 첫 득점을 16이닝 만에 홈런으로 장식한 이대호의 대포가 도화선이 되자 한국 타선은 불이 붙었습니다. 한국은 10:1로 대승했습니다. 베네수엘라를 상대로는 황재균이 연타석 홈런을 뿜어냈습니다. 한국이 3:2의 근소한 리드를

한국-대만, 인터컨티넨탈 구장서 ‘엇갈린 희비’
한국이 프리미어 12 4강에 진출했습니다. 16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펼쳐진 8강전에서 쿠바에 7:2 완승을 거뒀습니다. 쿠바와의 8강전은 일정이 결정되기 전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한국이 15일 조별리그 최종전 미국전을 치를 때까지도 8강전이 치러질 구장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멕시코전과 미국전을 치른 타이베이의 티엔무 구장에서 8강전을 치르지 않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전 종료 후 티엔무 구장에 화재가 발생해 8강전을 타이중의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치르는 것으로 허겁지겁 일정이 마련되었습니다. 연장 승부치기 10회 끝에 미국에 패한 한국은 차량으로 2시간이 넘는 거리의 타이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뒤늦게 잡힌 일정과 이동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한국은 굴하지 않
![[관전평] 11월 16일 한국:쿠바 8강전 - ‘2회초 5득점’ 한국 7:2 완승으로 4강행](https://img.zoomtrend.com/2015/11/16/b0008277_5649edcd9d070.jpg)
[관전평] 11월 16일 한국:쿠바 8강전 - ‘2회초 5득점’ 한국 7:2 완승으로 4강행
한국이 4강행을 일궈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펼쳐진 쿠바와의 8강전에서 7:2로 완승했습니다. 한국은 19일 도쿄돔에서 일본과 4강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2회초 선제 5득점 조별 리그 4차전 멕시코전 4회초부터 최종전 미국전까지 한국 타선은 차갑게 식었습니다. 8강전의 열쇠는 타선에 쥐고 있었습니다. 1회초 1사 1, 2루 선취 득점 기회에서 이대호가 6-4-3 병살로 물러나 출발은 좋지 않았습니다. 2회초 무사 3루에서 선제 적시타를 터뜨린 민병헌 2회초 한국 타선은 대폭발했습니다. 선두 타자 박병호가 좌측 담장에 직격하는 큼지막한 좌월 3루타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미국전 유일한 타점의 주인공 민병헌이 풀 카운트 끝에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한국은 고대하던

대만에서 한국vs멕시코 프리미어12 야구경기 관람기
제가 운이 좋은건지 올해 초 시드니에서 한국vs호주 축구결승, 한국vs이라크 축구준결승을 현장에서 봤었는데, 같은 해 대만에서 또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야구경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또 타이베이시내에 있는 경기장에서 해서 가깝기도 했었죠. 물론 이 정도 국대급 국제경기이면 약간 떨어진 지방도시라도 달려갔겠지만, 운 좋게도 타이베이 시내의 '天母야구장' 에서 했습니다.날씨가 살짝 흐렸지만, 기온은 선선해서 경기를 하기에도 관람을 하기에도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선수들의 몸 푸는 모습을 보려고 한시간 정도 일찍 갔습니다.한국분들이 미리 오셔서 경기장 반대방향으로 가시는 걸 보니 음식을 사러 가시는 듯 합니다. 사진속에는 손아섭 두 분, 김광현 한 번, 저기 멀리 두산팬 한 분 계시네요.시작전 현지스탭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