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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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4강 일본 오타니’? 일단 쿠바부터 꺾어야

마음은 ‘4강 일본 오타니’? 일단 쿠바부터 꺾어야

아쉬운 한판이었습니다. 15일 티엔무 구장에서 펼쳐진 프리미어 12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이 미국에 2:3으로 패했습니다. 10회초 오심이 잔상에 남았습니다. 2:2 동점이던 2사 후 1루 주자 프레이저가 2루 도루를 시도했을 때 완전한 아웃이었지만 2루심의 세이프 선언으로 이닝이 종료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첫 대회라고는 하지만 대회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오심이었습니다. 이어 우규민이 아이브너에 우전 적시타를 허용해 결승점을 빼앗겼습니다. 오심이 나오기 전까지 한국의 경기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1회말과 3회말 두 번이나 이용규가 루상에서 아웃되어 공격 흐름이 끊어졌습니다. 정규 이닝에서만 잔루는 8개였습니다. 2회말 2사 1, 3루, 7회말 2사 1, 2루, 9회말 1사 만루가 잔

[관전평] 11월 15일 한국:미국 - ‘잔루 11개’ 한국, 2:3 승부치기 패배

[관전평] 11월 15일 한국:미국 - ‘잔루 11개’ 한국, 2:3 승부치기 패배

한국이 B조 3위로 밀려났습니다. 15일 티엔무 구장에서 펼쳐진 프리미어 12 조별 리그 미국전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2:3으로 패했습니다. B조 2위로 결승전에야 일본을 만나는 최상의 시나리오가 아니라 8강전 쿠바전에 이어 준결승전 일본전 험난한 시나리오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용규, 두 번의 주루사 패인은 타자들에 있습니다. 타격과 주루에서 집중력이 크게 부족했습니다. 1회말 1사 후 이용규가 기습 번트를 시도했을 때 상대 실책까지 겹쳐 2루에 진루했습니다. 하지만 김현수 타석에서 선발 스프루일이 투구도 하기 전에 3루 도루를 시도하다 견제구에 걸려 아웃되었습니다. 이날 경기 타격과 주루에서 이용규가 의욕만 앞세운 플레이로 일관할 것을 예고하는 주루사였습니다. 2회말에

[관전평] 11월 14일 한국:멕시코 - ‘차우찬 3이닝 8K’ 한국 3연승

[관전평] 11월 14일 한국:멕시코 - ‘차우찬 3이닝 8K’ 한국 3연승

한국 야구가 3연승을 달렸습니다. 14일 티엔무 구장에서 펼쳐진 프리미어 12 조별 리그 4차전 멕시코전에서 4:3으로 신승했습니다. 한국은 15일 예정된 미국전과 무관하게 8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3회초까지 매 이닝 득점 경기 초반 한국 타선은 도미니카전과 베네수엘라전 대승의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1회초부터 3회초까지 매 이닝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1회초 정근우와 이용규가 연속 볼넷으로 출루하자 김현수가 초구를 받아쳐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터뜨려 2점을 선취했습니다. 베네수엘라전 1회초 정근우와 손아섭이 연속 안타로 출루하자 김현수가 우중월 적시 2루타를 터뜨려 2점을 선취한 흐름과 흡사했습니다. 2회초에는 2사 후 김재호와 정근우의 연속 2루타로 3:0으로 벌렸습

정대현 등 사이드암 3人, 무실점으로 ‘기대감’ 높였다

정대현 등 사이드암 3人, 무실점으로 ‘기대감’ 높였다

한국 야구가 2연승을 달렸습니다. 프리미어 12 조별 리그에서 8일 일본전에는 완패했지만 11일 도미니카전과 12일 베네수엘라전에는 모두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타선이 살아나 남은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향후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또 다른 요소는 사이드암 투수 3명의 호투입니다. 한국 대표팀 사이드암 투수 중 프리미어 12에 첫 선을 보인 투수는 정대현입니다. 그는 도니미카전에서 한국이 7:1로 앞선 8회말에 등판했습니다. 마치 몸을 푸는 것처럼 공 9개로 간단히 삼자 범퇴 처리했습니다. 탈삼진 1개를 곁들였고 외야로 나간 타구는 없었습니다. 정대현 정대현은 경희대 4학년이었던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대표팀에 발탁된 이래 2006 월드베이스볼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