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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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챔스] 조별리그 2R - 리틀 포항, 대성공으로 끝날 뻔 했으나...그냥 성공으로...

無我之境|2013년 3월 14일

분요드코르 2 : 2 포항 잘 알다시피, 황선홍 감독은 선택과 집중을 하였고, 그 대상은 아챔의 분요드코르가 아닌 주말 K리그 클래식 상대인 수원입니다. 아무리 선택과 집중한다는 것을 감안해도 우즈벡으로 떠난 선수의 명단을 보면 가히 파격적이고 모험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1라운드 홈 경기에서 반드시 잡았어야 할 베이징 궈안을 잡지 못한 상태라 더욱 피부로 와 닿더군요. 정말 이 경기까지 버려도 되는 거야라고 말이죠. 오늘 경기에 출전한 선수 중, 주전급 선수로 뽑을 수 있는 선수는 노병준, 이명주, 김대호 선수가 전부입니다. 조금 더 넓게 잡으면 신진호 선수와 정홍연 선수 정도까지. 그 외에는 모두 어린 신참들이었습니다. 이 멤버 구성을 보며, 녹록치 않은 분요드코르를, 그것도 원

[AFC챔스] 조별 예선 1R - K리그 클래식 팀들의 저조한 스타트

無我之境|2013년 2월 28일

포항 0 : 0 베이징 어제 서울이 보여 주었던 군더더기 없는 패스 플레이와 낙승을 기대했는데...쩝...기대에 못 미쳤다. 베이징이 터프하고 완강하게 저항하기도 했지만, 포항의 공격이 매끄럽지 못하기도 했다. 하지만 역시나 황진성. 후반 황진성이 투입되고 나니 경기 분위기가 급격히 살아나기 시작. 뻑뻑하던 공격 작업에 윤활유를 부은 느낌. 황진성이 선발로 나오거나, 더 일찍 투입되었더라면 어땠을까. 이런 황진성을 병역 문제로 아챔 원정 경기에 쓸 수 없다는 건 두고 두고 아쉬울 것 같다. 황진성이란 프랜차이즈 스타를 보면, 오랜 인고의 세월 끝에 화려하게 만개한 꽃 같다. 앞으로 이런 꽃이 더욱 더 많이 피어났으면... 중국 팀을 상대로 1차전 홈 경기에서 무승부는 참 허전한 결과

아챔, 야구 연습경기에도 밀릴 정도인가

아챔, 야구 연습경기에도 밀릴 정도인가

화니의 Footballog|2013년 2월 27일

방송과 상업성은 떼려야 뗄 수 없다. 인기도와 시청률은 광고 수익으로 직결된다. 이쯤되면 항상 등장하는게 자본주의의 논리다. 이놈의 '자본주의'란 단어는 일반 상식선의 객관과 형평, 도덕성을 시장 논리 하나로 정당화 하기 쉬운 단어다. 중계 배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은 그러한 이유들로 한쪽으로 편중된다. 물론 갑인 콘텐츠 공급자 측에서 소비자의 기호까지 일일히 맞출 필요는 없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클럽 축구 대항전을 제치고 프로야구팀 연습 경기를 중계한 모 방송사의 취사 선택은 다소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것은 단순히 '선택 받지 못한 자'인 축구에 대한 동정심과 분노 때문만은 아니다. 그보다 더 큰 이유는 축빠, 야빠를 가르고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기 전에 포괄적인 스포츠 팬의 기준에

['13 ACL 1R] 무앙통戰, 2-2, 첫게임이라서 그런걸까?

['13 ACL 1R] 무앙통戰, 2-2, 첫게임이라서 그런걸까?

긴린코 호수..|2013년 2월 27일

태국팀이어서 사실 살짝 기대를 했는데.. (쉽게 이길수도 있겠다. 보강도 했겠다) 왠걸, 오히려 반격이 무서울 정도네? 그리고 전북은 ㅡ.ㅡ 어째 플레이가 매끄럽지도 못하다... (헐) 첫게임이라서 좀 더 잘했으면 했는데.. 왠지, 작년 ACL의 충격이 올해도 재연될까 두렵다... 아니나다를까 광저우 헝다가 우라와를 3:0 으로 이겨버렸기에.. 좀 더 그렇다.. 원정이고, 첫 공식경기였다는 점을 봐줘도. 오늘 경기 쫌 실망스러웠다.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비겼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강팀은 비길경기를 이기고, 질경기를 비겨야 하는데... 반대의 경우엔 반대의 팀이라는 거지.. 음음.... 제발.. 올해는 작년의 실수 번복하지 말자.. 우승가자.. 아직 5경기가 남았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