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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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posts프라이트너(1997)
진짜... 옛날... 20년도 더 된 옛날 영화에서 청량감을 느껴보긴 처음이었습니다. 진짜 너무 오래간만에, 진정한 애정이 담긴 B급을 보았어요. B급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자기 존심이 달려있어서 오마주랑 잘난척 오대로 써갈긴 현대 B급 영화들과 그냥 아무렇게나 싸지른 B급 영화들과 그냥 B급이 돈이 되니까 상업적으로 이용해먹거나, B급의 묘한 정치적 요소를 가지고 본인 철학과 정치학 이야기하려고 B급을 써먹거나요. 하지만 [프라이트너]는 달라요. 이건 완벽한 엔터테인먼트 영화입니다. 영화철학 그딴 거 집어치우고 나서라도, 우선 마이클J폭스의 마지막 호연을 볼 수 있고 (정확히는 굿와이프 이전에) [고스트버스터즈]와 별로 안 잔인한 [이블데드]가 섞였어요. 영화 평론가 그 병신같은 꼰대그지들은 만일
"곤지암"이 블루레이로 나오는군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굳이 블루레이를 사야 했는가 하는 기묘한 느낌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그렇게 화질이 좋다고 말 할 수는 없는 타이틀이긴 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디자인은 나쁘지 않더군요. SPECIAL FEATURES • 전편 코멘터리 (정범식 감독,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유제윤) • 소문의 시작 • 새로운 얼굴 • 공포체험의 성지 • 생중계 REC • 괴담의 실체 • 제작 보고회 다만 그래도 사기는 좀;;;
패솔로직2 트레일러
전작, 패솔로직에 대해선 사실 많이 아는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흥미를 가지고 있던 게임이라 일단 새소식 올려보는 거죠. 바로 패솔로직이 후속작이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패솔로직이 원래는 당시엔 상당히 미묘한 평을 받고 있었던 게임인데, 후에 유저들이 게임의 심오함을 재발견하게 되면서 컬트클래식(?)으로 추앙받게 된 게임입니다. 그렇다보니, 그에 힘입어서 후속작이 나오는 듯 해요. 패솔로직은 다양한 매터가 존재하는 서바이벌 호러 RPG게임인데, 사실 상당히 난해합니다. 일어나는 상황들도 난해하고,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고 어떤 구조에 맞춰 플레이해야 할 지 감이 안 잡혀요. 물론 직접 해보진 않았기 때문이긴 합니다만. 아무튼 후속작의 UI 보니 어느정도 깔끔하게 맞춰낸 듯 합니다. 일단 티저

"할로윈" 신작 예고편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알게된 가장 기묘한 사실은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의외로 오리지널의 속편이라는 사실입니다. 사실 제가 오리지널도 그다지 할 말이 없는 상황이다 보니 아주 강하게 뭐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는 한데, 그래도 걱정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사실 제가 이런 류의 공포영화를 별로 겪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데에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만큼 미묘하게 생각하는 상황이죠. 일단 이미지는 강렬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도 멋지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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