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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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이런 생각 없나?

스타크래프트 고스트라는 구상도 해 봤다면 스타크래프트 마린이라는 것도 생각해 봐도 되지 않았을까? 딱 떼로 달려드는 저글링 무리와 수백발 들어있던 탄창이 빌 때까지 싸운다는 거 삘이 오잖아? 아니면 방어막을 둘러친 고도로 발전한 외계인들과 싸운다든가 여기에 각종 탈것들을 타고 싸운다는 설정도 나오면 대박이겠다. 토르 타고 미사일과 충격 포 퍼부으며 울트라리스크가 그 폭연 속에 서서히 주저앉는 모습을 지켜본다든가 화염차 포탑에 타서 불지른다든가.... 블리자드는 왜 이런 발상에 관심이 없지?

여러분! 이게 국산 게임의 몬스터 디자인입니다!!

식혼도 컨셉아트집 나오면 반드시 사고 싶네요. 이런 쪽에서 손뗀지도 오래인데 다시 손 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건 이번이 두번째랄까 그렇습니다. (첫번째는 블러드본) 국내에 이런 역량있는 디자이너들이 아직 남아있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특이한 건 국산 게임인데 요괴들이 일본쪽 계열이라는 점.... 수출목표인가? 탄막슈팅이라 는 장르도 보니 역시 일본쪽 시장을 겨냥했을지도요. 요새 2가 나올 예정이라는데 그건 메트로바니아랍니다. 거기선 악마성인지 뱀파이어 헌터 도 나온다는데 아예 그럼 동서양 요괴들 다 나와서 눈요기하는 겁니까?

"극장판 시로바코" 체조 영상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0년 8월 13일

이 시리즈는 사실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궁금하게 된 이유가 이 영상 때문이기는 한데, 제가 이 시리즈를 전혀 안 본 상황이기는 해서 말이죠.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그래도 나름대로 이야기가 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보러 가기 쉬운 상황이 아니라는 점에서는 미묘하긴 합니다. 그만큼 제 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것도 있고, 이미 보기로 확정한 영화 마저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영상은 참......좋네요.

근래 배우는 것

사실 ANSYS 자체는 비싸고 워낙 툴이 많아 그렇지 사용 자체가 그리 어려운 툴은 아닙 니다. 힘 받는 부분들을 토대로 그대로 자동 분석해 결과물을 내놓으면 끝이예요. 그것도 물론 시뮬레이션으로 재검토하고 금속 3D 프린터 (업계에서는 AM으로 통함)로 출 력하거나 NC로 깎는 부분이 남기는 합니다. 그래서 부품 하나 개발하는데 한달 이상이 소요되곤 합니다. 이것조차도 이런 최적화 설계 소프트웨어 나오기 전까지는 더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제도판과 종이만 들고 별의별 걸 다 설계한 과거의 엔지니어들이 대단한 것입 니다. (바람불다 보면 이런 엔지니어들이 뭘 하는지 자세히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