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웹툰: 예고살인 이시영,엄기준,현우 / 김용균 나의 점수 : ★★★★ 오늘 공포 영화 한편 땡기고 왔습니다. 다른 영화 볼까 했는데 닥터와 꼭두각시는 영 평이 좋지 않아서... 그래서 오늘 상영된 더 웹툰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어떤 여성 작가가 그리는 웹툰과 똑같은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그것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과거와 비밀. 그리고 공포라고 해야 할까요? 일단 재미는 있었습니다. 적당히 깜짝깜짝 놀랬고, 반전도 있었어요. 솔직히 거의 후반부까지는 그저그런 평범한 공포 영화였는데..... 어라? 어라라라라. 에?! 그런데 아쉬운 점이라고 해야할까요? 왜 그녀는 그녀를 용서했는지 저는 잘 모르겠고-뭐, 그 상태로 유지하는 것도 벌이라고 생각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