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더 웹툰:예고살인 -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공포영화!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6월 19일 |
![[영화리뷰] 더 웹툰:예고살인 -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공포영화!](https://img.zoomtrend.com/2013/06/19/e0041802_51c03d4d2cbc6.jpg)
그녀의 웹툰대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포털 사이트 웹툰 편집장 사망 사건 현장. 사건을 담당한 형사 기철은, 피해자가 사망 당시 보고 있던 웹툰과 똑같이 죽어있음을 확인하고 그 웹툰을 그린 작가 지윤을 찾아간다. 혐의를 부인하는 지윤, 하지만 얼마 뒤 그녀의 웹툰과 동일한 방식으로 살해된 두 번째 피해자가 나타나고 기철은 사건 현장에 있던 지윤을 유력한 범인으로 체포한다. 결국 취조를 받던 지윤은 자신의 웹툰에 대한 충격적인 고백을 시작하는데...이번 영화에서 가장 기대를 하게 한 요소 중에하나는 '그녀의 연재대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는 설정이었고, 또 하나는 영화와 함께 어울려진 웹툰(만화)였다. 꼭 웹툰이라는 소재가 아니어도 그냥 만화로 할 수도 있었겠지만, 최근의 만화는 웹툰이라는 트랜드를 갖고 있기
부두 돌스(Voodoo Dolls.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8월 29일 |
1991년에 ‘에드 켈러허’ 원작 소설 ‘스쿨(The School)'을 원작으로 삼아, ’앙드레 펠레티에‘ 감독이 만든 캐나다산 호러 영화. 내용은 1951년에 미국 루이지애나에 있는 여자 대학교 ‘핸리 스쿨’에서 한밤중에 교장이 여학생 두 명과 쓰리썸을 하는데 교장을 연모하던 여학생 ‘리사 킹’이 그 광경을 목격하고 쿠구리 단검을 들고 와서 교장과 여학생들을 살해한 참극이 발생하고. 그로부터 40년의 세월이 지난 1991년 현재에 학생들 사이에 학교 괴담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가운데. 비버리 힐스에서 온 ‘바네사 포브스’가 핸리 스쿨의 드라마 프로그램에 등록해 연기 수업을 받게 됐다가, 학교 지하에서 흑인 고용인 ‘데스몬드’가 부두술사로서 부두 의식을 벌여 과거의 참극이 재현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