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튼틸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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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튼 틸덤 + 크리스 프랫, "Passengers" 스틸컷입니다.
솔직히 좀 놀라기는 했습니다. 모튼 틸덤은 나쁜 감독이 아니기는 한데, 전작이 이미테이션 게임이어서 말이죠. 갑자기 SF가 나오다 보니 좀 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번 영화의 줄거리는 우주 식민지로 가던 우주선 내에서 한 남자가 실수로 깨어나면서 혼자 90년을 버티기는 힘드니 다른 누군가를 깨우기로 한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미테이션 게임> 전인미답의 원천은 '사랑'이다
이 포스팅엔 스포일러가 포함됐을 수 있으니 읽는 분의 주의를 요하는 바다.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과연 무얼까? 앨런 튜링이 남긴 획기적인 성과? 하지만 감독이 그러한 뻔한 내용을 읊기 위해 이렇듯 어렵사리 영화로 만들었을 리는 절대로 없었을 것 같다. 왜냐면 우리는 현재 온라인 검색 한 번이면 원하는 정보가 줄줄이 튀어나오는 스마트한 세상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감독은 앨런 튜링의 애틋한 사랑 얘기를 하고 싶었던 거다. 때문에 이 영화는 단언컨대 로맨스 장르라 말할 수 있다.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이 남긴 위대한 족적의 근원을 살펴보기 위해선 반드시 그의 청소년기 시절을 되짚어볼 필요성이 엿보인다. 예측했던 대로 청소년기 앨런 튜링의 행동은 남달랐던 것으로 읽힌다. 범인이

이미테이션 게임(The Imitation Game, 2014)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4)
오랜만에 영국 첩보물 두 편이 동시에 극장에 걸렸다. 이미테이션 게임, 그리고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보기 전 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던 것은 사실이고 두 작품에 TTSS에 출현했던 배우들이 대거 나오기에 TTSS를 기준 삼아 극장을 찾았다. 그 결과 두 영화는 모두 TTSS와는 꽤나 다른 류의 영화였고, 한 영화는 맘에 들었지만, 다른 하나는 그러지 못했다. (via Tumblr) 은 그 자체로도 관객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대거 들어가 있으며 적당히 흥행하도록 잘 만들어진 영화이다. 게다가 수많은 이들이 흥미로워 했던 앨런 튜링의 인생에 대한 복선들을 충실히 영화 곳곳에 심어두었고, 특히나 끝없이 튜링에게 주어지는 딜레마



